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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속도안좋고 잠도오고 미치겟습니다..

본문

어제 병원을 갔다왔는데 6주됐답니다..
요며칠 간신히 출근하긴햇습니다만..출근할때마다 몸이 너무 힘드네요..

아직 입덧을 시작한것 같진 않지만..
속은 항삼 매스껍고 밥도 어쩔땐 먹는데 아침 점심은 못먹겟고..
출근하고 점심때까지 계속 졸리운데..참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회사에 얘기한상태지만 그렇다고 속편히 자기도 그렇고..
졸음을 참는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거기다 그 졸음이란게 좀 느낌이 다르네요..몸이 나른하고 뻐근하고..
말하고 당장 집에가서 누워자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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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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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梁李允齊님의 댓글

  입덧이 심하시나 보네요...

저는 물도 못넘겼던 기억이...거의 변기를 부여잡고 살았습니다...

입덧하는 내내 살이 쫘악 빠지더니 입덧 끝나니 20킬로가 살이 붙더이다.

동글이님의 댓글

  엄마가 된다는것 그건 참으로 힘이드는거죠
힘들어도 이쁜아기가 태어날테니 기다세요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축하해요.
엄마가 되기위한 과정입니다.
힘들다고 생각지 마시고 기쁘게 마음먹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예쁜 아가를 위해서...

디자인날개님의 댓글

  아흐~~ 난 임신도 아닌데 왜 속이계속 울렁울렁하지... ㅡㅡ;

m씨는 지대로 오지도 않고 테스트엔 비임신나오구

이거이거~ 병원에 함 가봐야되나? 아~놔~

유부얹은우동님의 댓글

  지금 직장을 다니고잇는데요 입덧때문에 그만둘까 생각중인데..
주위에서 조금만참고 다니라고하드라구요..

계속다녀도 괜찮을까요.. 나이가 젊은나이가 아니라서 3개월까진 유산위험되있다고 하길래 좀 걱정도되구요..

직장다니면서는 집에서보다 편하게못하니까..아가한테 나쁜영향을 주진않을까..걱정도됩니다..
그냥 그만둘생각하고잇엇는데 주위에서  아깝다고 다니라고하니까..약간 고민되거든요.. 저처럼 직장다니는 엄마들 많을거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떠셔썽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
전 입덧이 넘 심해서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한달간 쉬었습니다.
워낙 오래다닌 회사이기도하고 직원들도 많아서 가능했죠
쉬고와서는 막달까지 일했네요 ^^

심심타파열공모드님의 댓글

  방가방가.. 저랑 같은 임산부가 점점 늘어나니 전 괜시리 좋네요..
6주면 한참 더울때 낳겠네여..
저도 현재 9주차 (임신3개월접어들었어여..)

저도 지금 사무실 그만둘까 하는데..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엄청 안좋을거 같아서여..

유부얹은 우동님 우리 태교 열시미 해봅시다... 화이팅...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4.♡.92.18 2007.11.28 00:25

  내년엔 많은 분들이 아기돌보시느라 바쁘시겠군여,
정말 임산부 많으시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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