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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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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난 딸이 있는데요~
45개월입니당^^

요 몇일 감기 기운이 있어 제가 데리고 자는데요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고 울면서 깹니다
그럴때마다 다리를 주물러 주곤 하는데...(넘 피곤해요 힝~ㅜ.ㅜ)
매일밤 몇번씩 자주 그래요..ㅜㅜ

혹... 이런게 성장통인가요?
그럼 성장통 있을때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ㅜㅜ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랑 팔이랑 배는 문질러 주는뎅....(아기때부터^^;;;)

힝~~~~ 이놈때문에 맨날맨날 너무 피곤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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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1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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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김소연님의 댓글

  저도 아가때 잘 그랬는데....
저같은 경우는.. 성장통이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이었다는.. ㅠㅠ

성장통이길 바래요~~



글고 좀만 기둘려봐요~ 복청님이 댓글 달아주실거에요.. ㅎㅎ

允齊님의 댓글

  아마도 아이가 클때까지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저도 졸린눈 부비며 다리를 주물렀던 기억이 나네요...
만12세가 되니 아프다는 소리를 안하던데
이제 성장이 끝난건가 싶네요....더 커야 하는데.....

All忍님의 댓글

  성장통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나이즈음 되었을때 무릅아프다고 했더니..
깁스를 해주셨던 친절한(?)의사샘이 생각납니다.
아버지 친구분이 셨는데...삼준가 후에 성장통같다며
깁스를 벚겨주셨다는 전설이..

엘프고야님의 댓글

  소연님~
우리딸도 아기때부터 심했는데요~
아기때랑 다른게 다리라고 확실히 지정을 해요~ㅡ.ㅡ;;;
글고 류마티스 관절염이었다는건 어떻게 아셨어요?
낮에도 아프다고 그랬나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올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죄송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만(자다가) 아프다고 그래요...ㅜㅜ

윤제언니님~
12세까지 그런단 말이신가요? ㅜㅜ

네모돌이님의 댓글

  저희 회사 대리님 아들이 06년 10월생인데요..
어느날 다리가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드래요.
그래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좀 가만 앉아있으라고 했다고..ㅋㅋ
누나랑 같이 뛰어다니느라 고관절이 놀랬대요..
혹시 아이가 활동적이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울 딸은 움직이는거 싫어해서 다리 아프단 소리는 안하던데....

엘프고야님의 댓글

  좀 가만 앉아있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네요 다른 아픈게 아니라서...
집에서 노는걸 보면
베란다에서 그네나 시소타기, 자동차타기,
거실에서 인형놀이....ㅡ.ㅡ;;;

유치원에서도 체육시간 외엔 별로 뛰진 않는거 같아요
교실에선 뛰지말라고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하긴....
주말에 공원에 데리고 나가면 그 에너지가 ㅡ.ㅡ;;;;;;;;;
근데 그정도는 다른애들도 마찬가지일텐데요...ㅜㅜ

엘프고야님의 댓글

  그나저나 네모돌이님~ 여기서 뵈는 반갑네용^^

네모돌이님의 댓글

  ㅋㅋ저두요..
울딸은 감기 끝 장염땜에 똥장군됐어요..
먹는 족족 나와요..
어제 아침은 차량 기다리다 노상방변했어요..ㅋㅋ

엘프고야님의 댓글

  노상방변~~~~~~ㅋㅋㅋㅋ(이거 웃으면 안되는뎅~ 크읍!!)

장염 걸리면 아기들 엄청 고생한다고 그러던데요...
살도 다 빠지고....
어째....조금 나아졌나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지금도 고만고만해요..

며칠전부터 배아프다고 했을때
똥누라고만 했거든요..
그게 장염초기였나봐요..
설사를 해야지만 장염인줄 아니..이거야..원...

엘프고야님의 댓글

  우리딸은 밥 먹기 싫을때 배 아프다고 해서리...ㅡ.ㅡ;;;;;
이거 믿을수가 없겠는데요? ㅜㅜ

쁠랙님의 댓글

  밤마다...............................
욕보시는군요.......................................^^

phoo님의 댓글

  밤마다 그 고통... 에공... 저희 둘째는 간지럽다고 난리라는 ㅠㅠ
지금은 그래도 괜찮아졌지만...
새벽마다 간지럽다고 그러는데
보면 멀쩡하공 ㅠㅠ ... 시간지나면서 괜찮아지는거 같더라구요
복청님~ 언제 또 서울서 먹을까요 ㅎㅎㅎ ^^

씨소님의 댓글

  잘때 주물러주면 미소를 짓더군요. ㅎㅎ;

제갈짱님의 댓글

  아마도 클라고 그런가봅니다..

아이들 클때 관절 및 뼈도 늘어난다고 그래서 다리가 아프다고 한 것 같습니다. 우리딸들 와이프하고 소아과 갈때 옆에서 잠시 들은 기억이...

엘프고야님의 댓글

  답변들 감사드려용^^

근데...복청님~ 배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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