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팥 119.♡.207.51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010.06.30 15:26 389 27 0 0 LV.1 0% - 첨부파일 : 빙수야.jpg (132.7K) - 다운로드 23 2010-06-30 15:26:19 검색 목록 본문 빙수 머꼬싶어요 *0*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포인트 77,199 가입일 : 2008-09-08 11:24:19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글쓴이의 최신글 글쓴이의 최신댓글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7 All忍님의 댓글 All忍 All忍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All忍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58.♡.114.50 2010.06.30 15:31 휴...다행히 아이스티 한잔 마시며 뵈서.. 0 0 휴...다행히 아이스티 한잔 마시며 뵈서..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125.♡.174.103 2010.06.30 15:35 밑에 깔린 가루 얼음은 절대로 건드리지 말고 위에 얹혀 있는 것들만 샥~ 건져 먹는 것을 몹시 힘주어 주장합네다~ 0 0 밑에 깔린 가루 얼음은 절대로 건드리지 말고 위에 얹혀 있는 것들만 샥~ 건져 먹는 것을 몹시 힘주어 주장합네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125.♡.174.103 2010.06.30 15:36 저걸 다 먹으면 쓸데없이 배가 부르고 금방 오줌이 마렵습네다~ 두세 개를 더 먹으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0 0 저걸 다 먹으면 쓸데없이 배가 부르고 금방 오줌이 마렵습네다~ 두세 개를 더 먹으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5:37 슥삭슥삭~ 섞어서 한모금~~~~~~~~~~~~~~~~음~~~~~ 0 0 슥삭슥삭~ 섞어서 한모금~~~~~~~~~~~~~~~~음~~~~~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125.♡.174.103 2010.06.30 15:38 에잉~ 섞지 말고 먹자니까... 그래야 몇 개 더 먹을 수 있는데... 0 0 에잉~ 섞지 말고 먹자니까... 그래야 몇 개 더 먹을 수 있는데...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5:39 ㅋㅋㅋㅋ 두세개 더 먹기 위해 얼음을 포기해요~?^^ 그럼 너무 달달~ 달지 않을까요?^^ 오늘 당장 집에가서 빙수기계 씻어놔야 겠슴돠~ 0 0 ㅋㅋㅋㅋ 두세개 더 먹기 위해 얼음을 포기해요~?^^ 그럼 너무 달달~ 달지 않을까요?^^ 오늘 당장 집에가서 빙수기계 씻어놔야 겠슴돠~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5:40 뽀드득~~ 깨먹는 얼음이 얼마나 맛나는데요~^^ 0 0 뽀드득~~ 깨먹는 얼음이 얼마나 맛나는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125.♡.174.103 2010.06.30 15:43 오호라~ 빙수 기계도 집에 있나보네요~ 너무 달달하면... 숟갈로 얼음을 조금씩 집어 먹으면서 최대한 버텨야 두세 그릇을 기어이 먹어치울 수 있습네다. 뭐...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면 굳이 조금 밖에 안 들어가는 폼나는 그릇이 아니라 큰 냉면 대접에 가득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니까 좋긴 하겠네요~ 당도도 조절하고 얼음도 조금만 넣을 수 있고... 하여튼... 굉장히 맛나겠습네다~ 0 0 오호라~ 빙수 기계도 집에 있나보네요~ 너무 달달하면... 숟갈로 얼음을 조금씩 집어 먹으면서 최대한 버텨야 두세 그릇을 기어이 먹어치울 수 있습네다. 뭐...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면 굳이 조금 밖에 안 들어가는 폼나는 그릇이 아니라 큰 냉면 대접에 가득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니까 좋긴 하겠네요~ 당도도 조절하고 얼음도 조금만 넣을 수 있고... 하여튼... 굉장히 맛나겠습네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125.♡.174.103 2010.06.30 15:43 그런데 얼음을 많이 깨먹어봐야 그거... 오줌만 금방 마려운데... 0 0 그런데 얼음을 많이 깨먹어봐야 그거... 오줌만 금방 마려운데... dEepBLue님의 댓글 dEepBLue dEepBLue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dEepBLue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50.193 2010.06.30 15:45 올해는 빙수를 한번도 몬먹어봤네요~ 조만간 한번 먹어줘야것어용~ 0 0 올해는 빙수를 한번도 몬먹어봤네요~ 조만간 한번 먹어줘야것어용~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5:58 얼음을 눈처럼 샤르르~~~ 엄청 부드럽게 만들어 그 위에 과일을 숭덩숭덩 썰어올리고 달콤한 팥을 한숟갈 떠 올리고 연유를 팍!팍! 뿌려준다음 (연유 이거 많이 넣어야함^^) 우유를 살짝쿵 부어주면 끝!! 단. 우유를 붓는 순간 열심히 섞어줘야 함돠~ 녹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아~~~~~~~~~ 물론 그릇은 나물 비비는 큰 유리그릇^^ 0 0 얼음을 눈처럼 샤르르~~~ 엄청 부드럽게 만들어 그 위에 과일을 숭덩숭덩 썰어올리고 달콤한 팥을 한숟갈 떠 올리고 연유를 팍!팍! 뿌려준다음 (연유 이거 많이 넣어야함^^) 우유를 살짝쿵 부어주면 끝!! 단. 우유를 붓는 순간 열심히 섞어줘야 함돠~ 녹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아~~~~~~~~~ 물론 그릇은 나물 비비는 큰 유리그릇^^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6:00 근데 스뎅님~~~~ 맛있게 먹는데 소변이 걱정이세요?^^ 먹고 가야죠~^^ 0 0 근데 스뎅님~~~~ 맛있게 먹는데 소변이 걱정이세요?^^ 먹고 가야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125.♡.174.103 2010.06.30 16:01 아... 거... 참... 나... 스뎅씨! 지금 뭔 소리를 하는 겁니까? 빙수라는 것이 찌는 여름날에 더위도 식힐겸 해서 얼음을 맛나게 먹으려고 팥 등의 여러 고명을 얹어 먹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인데... 거기다 대고 자꾸 오줌 마렵다는 얘기만 하고 앉아 있으니... 저도 물론 나물 비비는 큰 유리 그릇에는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0 0 아... 거... 참... 나... 스뎅씨! 지금 뭔 소리를 하는 겁니까? 빙수라는 것이 찌는 여름날에 더위도 식힐겸 해서 얼음을 맛나게 먹으려고 팥 등의 여러 고명을 얹어 먹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인데... 거기다 대고 자꾸 오줌 마렵다는 얘기만 하고 앉아 있으니... 저도 물론 나물 비비는 큰 유리 그릇에는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125.♡.174.103 2010.06.30 16:05 저 사람은 워낙 없이 자라서, 또 어릴 때 팥빙수를 한 번도 못 먹어봐서, 일단 양에 집착하기 때문에 저런 희한한 생각을 하는 거지요. 엘프고야님이... 그저 불쌍하게 여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저 사람이 스물 다섯살 무렵까지 팥빙수라는 걸 보기만 했지 정작 자신은 못 먹어보았다고 하더군요. 0 0 저 사람은 워낙 없이 자라서, 또 어릴 때 팥빙수를 한 번도 못 먹어봐서, 일단 양에 집착하기 때문에 저런 희한한 생각을 하는 거지요. 엘프고야님이... 그저 불쌍하게 여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저 사람이 스물 다섯살 무렵까지 팥빙수라는 걸 보기만 했지 정작 자신은 못 먹어보았다고 하더군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6:07 크윽~~~~ 듣고보니 눈물나는 말이네요 스물다섯 무렵까지 저 맛나는 팥빙수를 못 드셔보셨다니... 아~~ 정말 눈물없이는.....ㅜㅜ 0 0 크윽~~~~ 듣고보니 눈물나는 말이네요 스물다섯 무렵까지 저 맛나는 팥빙수를 못 드셔보셨다니... 아~~ 정말 눈물없이는.....ㅜㅜ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6:07 혹.... 나물 비비는 큰 유리그릇도 모자라는 건 아니신지.... 0 0 혹.... 나물 비비는 큰 유리그릇도 모자라는 건 아니신지.... All忍님의 댓글 All忍 All忍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All忍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58.♡.114.50 2010.06.30 16:16 전..빙수 얼음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900ml 종이팩 우유를 냉동실에서 하루 묵힌다음.. 그걸 강판으로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팥, 후르츠통조림, 찹쌀떡, 냉장고에 묵힌과일.. 요정도만 토핑하면...츄릅... 단점이 있는데... 강판으로 언 우유를 갈때 그 손시려움이란.. 0 0 전..빙수 얼음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900ml 종이팩 우유를 냉동실에서 하루 묵힌다음.. 그걸 강판으로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팥, 후르츠통조림, 찹쌀떡, 냉장고에 묵힌과일.. 요정도만 토핑하면...츄릅... 단점이 있는데... 강판으로 언 우유를 갈때 그 손시려움이란..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6:19 우유를 얼려서 갈면 금방 녹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얼음으로^^ 0 0 우유를 얼려서 갈면 금방 녹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얼음으로^^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6:20 아~ 찹쌀떡이 빠졌네요~^^ 팥빙수에는 찹쌀떡이 꼭 들어가야죠~^^ 0 0 아~ 찹쌀떡이 빠졌네요~^^ 팥빙수에는 찹쌀떡이 꼭 들어가야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59.♡.215.78 2010.06.30 16:25 팥빙수도 물론 좋지만... 서리맺힌 얼음막걸리 한됫병이랑 알싸한 총각무김치 한접시가 더 절박함... -,.-" 0 0 팥빙수도 물론 좋지만... 서리맺힌 얼음막걸리 한됫병이랑 알싸한 총각무김치 한접시가 더 절박함... -,.-"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6:26 아범님~ 어제 막걸리 안드셨어요????? 아~ 나도 진짜 막걸리 좋아하는뎅.... 당체 시간이 없어...ㅜㅜ 0 0 아범님~ 어제 막걸리 안드셨어요????? 아~ 나도 진짜 막걸리 좋아하는뎅.... 당체 시간이 없어...ㅜㅜ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59.♡.215.78 2010.06.30 16:27 어제 일 땜시 오늘로다 연기됐슴돠. 흐~ 0 0 어제 일 땜시 오늘로다 연기됐슴돠. 흐~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6:28 으흐~~~~정말 부럽습니다요~~~~~ ㅜ.ㅜ나도.... 0 0 으흐~~~~정말 부럽습니다요~~~~~ ㅜ.ㅜ나도....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59.♡.215.78 2010.06.30 16:32 그런데 중요한건 그게... 내일로 다시 연기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 0 0 그런데 중요한건 그게... 내일로 다시 연기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 phoo님의 댓글 phoo phoo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phoo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61.♡.83.89 2010.06.30 16:35 진짜 먹구 싶어요 흐미.... ㅠㅠ 0 0 진짜 먹구 싶어요 흐미.... ㅠㅠ 알럽핑크님의 댓글 알럽핑크 알럽핑크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알럽핑크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40.30 2010.06.30 16:41 떡하구 팥만 들어간 빙수 원츄요~ 0 0 떡하구 팥만 들어간 빙수 원츄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엘프고야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엘프고야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19.♡.207.51 2010.06.30 16:42 7월의 첫날부터 한잔 하시는 겁니까?^^ 전 오늘부터 시부모님 맞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0 0 7월의 첫날부터 한잔 하시는 겁니까?^^ 전 오늘부터 시부모님 맞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댓글목록 27
All忍님의 댓글
휴...다행히 아이스티 한잔 마시며 뵈서..
향기님의 댓글
밑에 깔린 가루 얼음은 절대로 건드리지 말고
위에 얹혀 있는 것들만 샥~ 건져 먹는 것을
몹시 힘주어 주장합네다~
향기님의 댓글
저걸 다 먹으면 쓸데없이 배가 부르고 금방 오줌이 마렵습네다~
두세 개를 더 먹으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엘프고야님의 댓글
슥삭슥삭~ 섞어서 한모금~~~~~~~~~~~~~~~~음~~~~~
향기님의 댓글
에잉~ 섞지 말고 먹자니까...
그래야 몇 개 더 먹을 수 있는데...
엘프고야님의 댓글
ㅋㅋㅋㅋ
두세개 더 먹기 위해 얼음을 포기해요~?^^
그럼 너무 달달~ 달지 않을까요?^^
오늘 당장 집에가서 빙수기계 씻어놔야 겠슴돠~
엘프고야님의 댓글
뽀드득~~ 깨먹는 얼음이 얼마나 맛나는데요~^^
향기님의 댓글
오호라~ 빙수 기계도 집에 있나보네요~
너무 달달하면... 숟갈로 얼음을 조금씩 집어 먹으면서 최대한 버텨야
두세 그릇을 기어이 먹어치울 수 있습네다.
뭐...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면
굳이 조금 밖에 안 들어가는 폼나는 그릇이 아니라
큰 냉면 대접에 가득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니까 좋긴 하겠네요~
당도도 조절하고 얼음도 조금만 넣을 수 있고...
하여튼... 굉장히 맛나겠습네다~
향기님의 댓글
그런데 얼음을 많이 깨먹어봐야
그거... 오줌만 금방 마려운데...
dEepBLue님의 댓글
올해는 빙수를 한번도 몬먹어봤네요~
조만간 한번 먹어줘야것어용~
엘프고야님의 댓글
얼음을 눈처럼 샤르르~~~ 엄청 부드럽게 만들어
그 위에 과일을 숭덩숭덩 썰어올리고
달콤한 팥을 한숟갈 떠 올리고
연유를 팍!팍! 뿌려준다음 (연유 이거 많이 넣어야함^^)
우유를 살짝쿵 부어주면 끝!!
단. 우유를 붓는 순간 열심히 섞어줘야 함돠~
녹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아~~~~~~~~~ 물론 그릇은
나물 비비는 큰 유리그릇^^
엘프고야님의 댓글
근데 스뎅님~~~~
맛있게 먹는데 소변이 걱정이세요?^^
먹고 가야죠~^^
향기님의 댓글
아... 거... 참... 나...
스뎅씨! 지금 뭔 소리를 하는 겁니까?
빙수라는 것이 찌는 여름날에 더위도 식힐겸 해서
얼음을 맛나게 먹으려고 팥 등의 여러 고명을 얹어 먹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인데...
거기다 대고 자꾸 오줌 마렵다는 얘기만 하고 앉아 있으니...
저도 물론 나물 비비는 큰 유리 그릇에는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저 사람은 워낙 없이 자라서,
또 어릴 때 팥빙수를 한 번도 못 먹어봐서,
일단 양에 집착하기 때문에 저런 희한한 생각을 하는 거지요.
엘프고야님이... 그저 불쌍하게 여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저 사람이 스물 다섯살 무렵까지
팥빙수라는 걸 보기만 했지 정작 자신은 못 먹어보았다고 하더군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크윽~~~~
듣고보니 눈물나는 말이네요
스물다섯 무렵까지 저 맛나는 팥빙수를 못 드셔보셨다니...
아~~ 정말 눈물없이는.....ㅜㅜ
엘프고야님의 댓글
혹.... 나물 비비는 큰 유리그릇도 모자라는 건 아니신지....
All忍님의 댓글
전..빙수 얼음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900ml 종이팩 우유를 냉동실에서 하루 묵힌다음..
그걸 강판으로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팥, 후르츠통조림, 찹쌀떡, 냉장고에 묵힌과일..
요정도만 토핑하면...츄릅...
단점이 있는데...
강판으로 언 우유를 갈때 그 손시려움이란..
엘프고야님의 댓글
우유를 얼려서 갈면 금방 녹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얼음으로^^
엘프고야님의 댓글
아~ 찹쌀떡이 빠졌네요~^^
팥빙수에는 찹쌀떡이 꼭 들어가야죠~^^
향기님의 댓글
팥빙수도 물론 좋지만...
서리맺힌 얼음막걸리 한됫병이랑 알싸한 총각무김치 한접시가 더 절박함...
-,.-"
엘프고야님의 댓글
아범님~
어제 막걸리 안드셨어요?????
아~ 나도 진짜 막걸리 좋아하는뎅....
당체 시간이 없어...ㅜㅜ
향기님의 댓글
어제 일 땜시 오늘로다 연기됐슴돠. 흐~
엘프고야님의 댓글
으흐~~~~정말 부럽습니다요~~~~~
ㅜ.ㅜ나도....
향기님의 댓글
그런데 중요한건 그게... 내일로 다시 연기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
phoo님의 댓글
진짜 먹구 싶어요 흐미.... ㅠㅠ
알럽핑크님의 댓글
떡하구 팥만 들어간 빙수 원츄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7월의 첫날부터 한잔 하시는 겁니까?^^
전 오늘부터 시부모님 맞을 준비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