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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팥

  • - 첨부파일 : 빙수야.jpg (132.7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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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머꼬싶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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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All忍님의 댓글

  휴...다행히 아이스티 한잔 마시며 뵈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30 15:35

  밑에 깔린 가루 얼음은 절대로 건드리지 말고
위에 얹혀 있는 것들만 샥~ 건져 먹는 것을
몹시 힘주어 주장합네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30 15:36

  저걸 다 먹으면 쓸데없이 배가 부르고 금방 오줌이 마렵습네다~
두세 개를 더 먹으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엘프고야님의 댓글

  슥삭슥삭~ 섞어서 한모금~~~~~~~~~~~~~~~~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30 15:38

  에잉~ 섞지 말고 먹자니까...
그래야 몇 개 더 먹을 수 있는데...

엘프고야님의 댓글

  ㅋㅋㅋㅋ
두세개 더 먹기 위해 얼음을 포기해요~?^^
그럼 너무 달달~ 달지 않을까요?^^

오늘 당장 집에가서 빙수기계 씻어놔야 겠슴돠~

엘프고야님의 댓글

  뽀드득~~ 깨먹는 얼음이 얼마나 맛나는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30 15:43

  오호라~ 빙수 기계도 집에 있나보네요~
너무 달달하면... 숟갈로 얼음을 조금씩 집어 먹으면서 최대한 버텨야
두세 그릇을 기어이 먹어치울 수 있습네다.

뭐...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면
굳이 조금 밖에 안 들어가는 폼나는 그릇이 아니라
큰 냉면 대접에 가득 만들어 먹을 수도 있으니까 좋긴 하겠네요~
당도도 조절하고 얼음도 조금만 넣을 수 있고...

하여튼... 굉장히 맛나겠습네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30 15:43

  그런데 얼음을 많이 깨먹어봐야
그거... 오줌만 금방 마려운데...

dEepBLue님의 댓글

  올해는 빙수를 한번도 몬먹어봤네요~

조만간 한번 먹어줘야것어용~

엘프고야님의 댓글

  얼음을 눈처럼 샤르르~~~ 엄청 부드럽게 만들어
그 위에 과일을 숭덩숭덩 썰어올리고
달콤한 팥을 한숟갈 떠 올리고
연유를 팍!팍! 뿌려준다음 (연유 이거 많이 넣어야함^^)
우유를 살짝쿵 부어주면 끝!!

단. 우유를 붓는 순간 열심히 섞어줘야 함돠~
녹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아~~~~~~~~~ 물론 그릇은
나물 비비는 큰 유리그릇^^

엘프고야님의 댓글

  근데 스뎅님~~~~

맛있게 먹는데 소변이 걱정이세요?^^
먹고 가야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30 16:01

  아... 거... 참... 나...
스뎅씨! 지금 뭔 소리를 하는 겁니까?

빙수라는 것이 찌는 여름날에 더위도 식힐겸 해서
얼음을 맛나게 먹으려고 팥 등의 여러 고명을 얹어 먹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인데...
거기다 대고 자꾸 오줌 마렵다는 얘기만 하고 앉아 있으니...

저도 물론 나물 비비는 큰 유리 그릇에는 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30 16:05

  저 사람은 워낙 없이 자라서,
또 어릴 때 팥빙수를 한 번도 못 먹어봐서,
일단 양에 집착하기 때문에 저런 희한한 생각을 하는 거지요.

엘프고야님이... 그저 불쌍하게 여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저 사람이 스물 다섯살 무렵까지
팥빙수라는 걸 보기만 했지 정작 자신은 못 먹어보았다고 하더군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크윽~~~~
듣고보니 눈물나는 말이네요
스물다섯 무렵까지 저 맛나는 팥빙수를 못 드셔보셨다니...
아~~ 정말 눈물없이는.....ㅜㅜ

엘프고야님의 댓글

  혹.... 나물 비비는 큰 유리그릇도 모자라는 건 아니신지....

All忍님의 댓글

  전..빙수 얼음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900ml 종이팩 우유를 냉동실에서 하루 묵힌다음..
그걸 강판으로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팥, 후르츠통조림, 찹쌀떡, 냉장고에 묵힌과일..
요정도만 토핑하면...츄릅...



단점이 있는데...

강판으로 언 우유를 갈때 그 손시려움이란..

엘프고야님의 댓글

  우유를 얼려서 갈면 금방 녹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얼음으로^^

엘프고야님의 댓글

  아~ 찹쌀떡이 빠졌네요~^^

팥빙수에는 찹쌀떡이 꼭 들어가야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6.30 16:25

  팥빙수도 물론 좋지만...

서리맺힌 얼음막걸리 한됫병이랑 알싸한 총각무김치 한접시가 더 절박함...

-,.-"

엘프고야님의 댓글

  아범님~
어제 막걸리 안드셨어요?????

아~ 나도 진짜 막걸리 좋아하는뎅....
당체 시간이 없어...ㅜㅜ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6.30 16:27

  어제 일 땜시 오늘로다 연기됐슴돠. 흐~

엘프고야님의 댓글

  으흐~~~~정말 부럽습니다요~~~~~

ㅜ.ㅜ나도....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6.30 16:32

  그런데 중요한건 그게... 내일로 다시 연기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

phoo님의 댓글

  진짜 먹구 싶어요 흐미.... ㅠㅠ

알럽핑크님의 댓글

  떡하구 팥만 들어간 빙수 원츄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7월의 첫날부터 한잔 하시는 겁니까?^^
전 오늘부터 시부모님 맞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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