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군요....................................

제가 쬐~~끔 더 살아본 결과는......................................


하나를 버리면 또 다른 하나가 들어 오더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차피 휴직할게 아니고 그만 두신다고 한다면
남편분 말씀을 듣는것도 좋겠어요.
물론 당장은 아쉽겠지만..
그래야 출장간 신랑도 안심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을듯 싶어요..

힘 내시고 이쁜 아가 낳으셔요~ ^^

  저는..
신랑이 제발 그냥 일그만하고
집에 있어~ 라고 말해주는거이 소원임돠... ^^;;

고민하지 마세용~
일은 의지가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 하실수 있답니다~

아자자 힘내세요!!!

  음....................................
가만 보니깐...........................

서방님은 4개월간 총각이 되는군요.......................................
쪼끔 부럽습니다.......................
이유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일주일만 총각이 되었으면 합니다......................
밤마다 적들을 물리치게.............................
수타 안한지 2달은 된듯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서방님은 총각이 되는데
저는 이거 뭡니까 ㅡ.ㅡ;;;

일단 둘째를 어느정도 키우고 나올생각이라 그만두기로 한거구요...
너무 오랫동안 일을 손에서 놓으면 바보될거 같아서... ㅜ.ㅜ
아......
문자가 왔네요...
"사장님께 그만둔다고 말씀드렸어?"

ㅜ.ㅜ

  문자 보내세요...............................
서방이 앞으로 내꺼까지 벌어줘~~~~~~~~~~~~~~~~~~~










====33 =========333333333333333333333

  그래도 다행이 출장기간동안 백만원씩 더 나온다네요^^
위로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