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멀까요?? 61.♡.195.220 옹옹~ 옹옹~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옹옹~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007.11.29 08:51 360 15 0 0 LV.1 0% 검색 목록 본문 ㅡ..ㅡ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매번 서로 부딪힐때마다 생각하게 됩니다 점점 잔소리만 늘어가고 요구 하고 바라고....... 긴 세월을 동반자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에게 친구처럼 살자고 했지만 정말 난,,,그 사람에게 친구처럼 그렇게 놓아준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옹옹~ 옹옹~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옹옹~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포인트 20,541 가입일 : 2007-10-25 16:16:10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글쓴이의 최신글 글쓴이의 최신댓글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5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222.♡.135.17 2007.11.29 09:23 서로 이기적이여서 그래요.. 그냥 서로 이해만 하면 될듯해요... 0 0 서로 이기적이여서 그래요.. 그냥 서로 이해만 하면 될듯해요...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바이올렛하늘 바이올렛하늘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바이올렛하늘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22.♡.216.197 2007.11.29 09:37 조금 더 살아보면 친구가 됩니다. 분신같은 친구.... 누구와 바꿀수 없는 친구이자 동반자... 부부는 밀고 당기고 싸우고 사랑하고 살다보면 닮게되고 이해하게 됩니다. 서서히... 0 0 조금 더 살아보면 친구가 됩니다. 분신같은 친구.... 누구와 바꿀수 없는 친구이자 동반자... 부부는 밀고 당기고 싸우고 사랑하고 살다보면 닮게되고 이해하게 됩니다. 서서히... 향기님의 댓글 향기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203.♡.145.6 2007.11.29 09:39 2해 가 가장 중요한 관계인것으로 판단되네요. 사심을 버린 가운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사랑하는 사람에 의한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걸 포용하고 감싸주는... 그런...... 어렵죠... 어려워서 항상 아웅대는 관계이기도 하겠죠. 0 0 2해 가 가장 중요한 관계인것으로 판단되네요. 사심을 버린 가운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사랑하는 사람에 의한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걸 포용하고 감싸주는... 그런...... 어렵죠... 어려워서 항상 아웅대는 관계이기도 하겠죠. 때정이님의 댓글 때정이 때정이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때정이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20.♡.202.181 2007.11.29 09:47 서로에게만은 자존심을 버려야하는거같습니다. 근데 그게 어려운거더라구요. 삶을 살아가는데는 답이 없는거같네요.. 0 0 서로에게만은 자존심을 버려야하는거같습니다. 근데 그게 어려운거더라구요. 삶을 살아가는데는 답이 없는거같네요.. 달바라기님의 댓글 달바라기 달바라기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달바라기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59.♡.65.182 2007.11.29 09:52 싸운는 것도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되요. 무관심해지면 싸울일도 없으니깐요... 0 0 싸운는 것도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되요. 무관심해지면 싸울일도 없으니깐요... jungsun님의 댓글 jungsun jungsun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jungsun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58.♡.222.2 2007.11.29 09:59 싸우며서 정이 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친구두 싸우며서 정이 더 들잖아요..] 아닌가.!!!__; 0 0 싸우며서 정이 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친구두 싸우며서 정이 더 들잖아요..] 아닌가.!!!__; 디자인날개님의 댓글 디자인날개 디자인날개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디자인날개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10.♡.7.210 2007.11.29 10:40 친구같은 부부 넘 쩌아여~~ 싸우면서 정든다는말도 맞긴하지만 부부가 되기전엔 괜찮은데 부부가 된 후엔 앙금이 남는것같아 1번실수에 10번의 칭찬과 배려가 동반되어야 할듯... 0 0 친구같은 부부 넘 쩌아여~~ 싸우면서 정든다는말도 맞긴하지만 부부가 되기전엔 괜찮은데 부부가 된 후엔 앙금이 남는것같아 1번실수에 10번의 칭찬과 배려가 동반되어야 할듯... 권혜영`님의 댓글 권혜영` 권혜영`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권혜영`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22.♡.38.12 2007.11.29 10:57 저도 맨날 싸워요 ㅡㅜ 0 0 저도 맨날 싸워요 ㅡㅜ 오기님의 댓글 오기 오기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오기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59.♡.215.91 2007.11.29 11:26 부부가 친구처럼 산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에요..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지만.. ^^ 0 0 부부가 친구처럼 산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에요..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지만.. ^^ 성진홍님의 댓글 성진홍 성진홍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성진홍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22.♡.205.37 2007.11.29 11:53 7년차 쯤 되시면............. 밥을 무기로 남편분을 부리실(?) 수도 있습니다. 울 마나님이 요즘 밥 안해준다고 해버림 무셔요 ㅎ ㄷ ㄷ ㅋㅋㅋㅋㅋ 0 0 7년차 쯤 되시면............. 밥을 무기로 남편분을 부리실(?) 수도 있습니다. 울 마나님이 요즘 밥 안해준다고 해버림 무셔요 ㅎ ㄷ ㄷ ㅋㅋㅋㅋㅋ 옹옹~님의 댓글 옹옹~ 옹옹~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옹옹~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61.♡.195.220 2007.11.29 12:08 밥~~ㅋ 가장,,,무시 무시한 무기죠...ㅋㅋ 0 0 밥~~ㅋ 가장,,,무시 무시한 무기죠...ㅋㅋ 여백님의 댓글 여백 여백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여백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25.♡.16.252 2007.11.29 13:04 부부란.. 내살같은 느낌.. -,.-"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로된 나같은 경운.. 서로의 손을 만지작거려도 내 살처럼 아무 느낌없다가 한쪽 살이 바늘에 찔리면 내 살이 애려옴~ -,.-" 0 0 부부란.. 내살같은 느낌.. -,.-"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로된 나같은 경운.. 서로의 손을 만지작거려도 내 살처럼 아무 느낌없다가 한쪽 살이 바늘에 찔리면 내 살이 애려옴~ -,.-" phoo님의 댓글 phoo phoo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phoo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21.♡.94.75 2007.11.29 16:16 움... 어려운 질문이다.... 어려운... 0 0 움... 어려운 질문이다.... 어려운... ever0917님의 댓글 ever0917 ever0917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ever0917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124.♡.24.130 2007.11.30 09:43 사실...부부끼리 대충..모 투닥거리던지..어케 싸우더라도.. (도박문제나..도둑질을 했더거나..딴여자랑 살림을 차렸다거나 만 아님) 어떻게 어떻게 결국 풀고..싸웠어도 나가서 밥을 굶을까 아프다면 또 많이 아픈가..이런 걱정 하면서 나름 살아가겠는데... 시댁 문제가 끼거나..우리집 문제가 끼거나...하게 돼면.. 참...남편이 내 살 같고 그러다가도..벽같은게 놓이는거 같고 그런거 같아요.. 남편이나..아내나..결혼을 하고 보니 서로 자기 부모님이..얼마나 날 힘들게 키워 주시고...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하게 보호받고 자랐나...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또 기타 등등으로... 이제라도..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들게 마련이겠지만... 우리나라 남편들..이나..시댁은..아직까진...여자가 남자에게 맞추고 시댁이 우선인...그런 생각이..좀 더 있는거 같아요.. 물론..다 그런건 아니지만..아직까진 우리나라가...좀 그런것 같단 생각이 드는건..사실이네욤... 결혼을 하면..두 사람이 합한거지...어느 한쪽이 다른 한 쪽으로..들어가거나 귀속이 돼거나..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0 0 사실...부부끼리 대충..모 투닥거리던지..어케 싸우더라도.. (도박문제나..도둑질을 했더거나..딴여자랑 살림을 차렸다거나 만 아님) 어떻게 어떻게 결국 풀고..싸웠어도 나가서 밥을 굶을까 아프다면 또 많이 아픈가..이런 걱정 하면서 나름 살아가겠는데... 시댁 문제가 끼거나..우리집 문제가 끼거나...하게 돼면.. 참...남편이 내 살 같고 그러다가도..벽같은게 놓이는거 같고 그런거 같아요.. 남편이나..아내나..결혼을 하고 보니 서로 자기 부모님이..얼마나 날 힘들게 키워 주시고...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하게 보호받고 자랐나...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또 기타 등등으로... 이제라도..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들게 마련이겠지만... 우리나라 남편들..이나..시댁은..아직까진...여자가 남자에게 맞추고 시댁이 우선인...그런 생각이..좀 더 있는거 같아요.. 물론..다 그런건 아니지만..아직까진 우리나라가...좀 그런것 같단 생각이 드는건..사실이네욤... 결혼을 하면..두 사람이 합한거지...어느 한쪽이 다른 한 쪽으로..들어가거나 귀속이 돼거나..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진님의 댓글 진 진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진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61.♡.119.38 2007.11.30 11:22 주말부부 아니면 정말 예전에 연애의 느낌을 가지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친구같은 부부 정말 힘들죠.... ㅜ.ㅜ 0 0 주말부부 아니면 정말 예전에 연애의 느낌을 가지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친구같은 부부 정말 힘들죠.... ㅜ.ㅜ
댓글목록 15
향기님의 댓글
서로 이기적이여서 그래요..
그냥 서로 이해만 하면 될듯해요...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조금 더 살아보면 친구가 됩니다.
분신같은 친구....
누구와 바꿀수 없는 친구이자 동반자...
부부는 밀고 당기고 싸우고 사랑하고 살다보면
닮게되고 이해하게 됩니다. 서서히...
향기님의 댓글
2해 가 가장 중요한 관계인것으로 판단되네요.
사심을 버린 가운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사랑하는 사람에 의한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걸
포용하고 감싸주는... 그런......
어렵죠... 어려워서 항상 아웅대는 관계이기도 하겠죠.
때정이님의 댓글
서로에게만은 자존심을 버려야하는거같습니다.
근데 그게 어려운거더라구요.
삶을 살아가는데는 답이 없는거같네요..
달바라기님의 댓글
싸운는 것도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되요.
무관심해지면 싸울일도 없으니깐요...
jungsun님의 댓글
싸우며서 정이 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친구두 싸우며서 정이 더 들잖아요..]
아닌가.!!!__;
디자인날개님의 댓글
친구같은 부부 넘 쩌아여~~
싸우면서 정든다는말도 맞긴하지만
부부가 되기전엔 괜찮은데 부부가 된 후엔 앙금이 남는것같아
1번실수에 10번의 칭찬과 배려가 동반되어야 할듯...
권혜영`님의 댓글
저도 맨날 싸워요 ㅡㅜ
오기님의 댓글
부부가 친구처럼 산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에요..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지만.. ^^
성진홍님의 댓글
7년차 쯤 되시면.............
밥을 무기로 남편분을 부리실(?) 수도 있습니다.
울 마나님이 요즘 밥 안해준다고 해버림 무셔요 ㅎ ㄷ ㄷ
ㅋㅋㅋㅋㅋ
옹옹~님의 댓글
밥~~ㅋ
가장,,,무시 무시한 무기죠...ㅋㅋ
여백님의 댓글
부부란..
내살같은 느낌..
-,.-"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로된 나같은 경운..
서로의 손을 만지작거려도
내 살처럼 아무 느낌없다가
한쪽 살이 바늘에 찔리면
내 살이 애려옴~
-,.-"
phoo님의 댓글
움... 어려운 질문이다.... 어려운...
ever0917님의 댓글
사실...부부끼리 대충..모 투닥거리던지..어케 싸우더라도..
(도박문제나..도둑질을 했더거나..딴여자랑 살림을 차렸다거나 만 아님)
어떻게 어떻게 결국 풀고..싸웠어도 나가서 밥을 굶을까 아프다면 또
많이 아픈가..이런 걱정 하면서 나름 살아가겠는데...
시댁 문제가 끼거나..우리집 문제가 끼거나...하게 돼면..
참...남편이 내 살 같고 그러다가도..벽같은게 놓이는거 같고 그런거 같아요..
남편이나..아내나..결혼을 하고 보니 서로 자기 부모님이..얼마나 날 힘들게
키워 주시고...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하게 보호받고 자랐나...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또 기타 등등으로...
이제라도..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들게 마련이겠지만...
우리나라 남편들..이나..시댁은..아직까진...여자가 남자에게 맞추고
시댁이 우선인...그런 생각이..좀 더 있는거 같아요..
물론..다 그런건 아니지만..아직까진 우리나라가...좀 그런것 같단 생각이
드는건..사실이네욤...
결혼을 하면..두 사람이 합한거지...어느 한쪽이 다른 한 쪽으로..들어가거나
귀속이 돼거나..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진님의 댓글
주말부부 아니면 정말 예전에 연애의 느낌을 가지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친구같은 부부 정말 힘들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