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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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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 6일 저희 집에 막내가 태어났습니다.
응원해 주신대로 이~쁜 여자아이는 아니지만 우리 가정에 새로운 생명이 났다는 사실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제 두 주가 지났을 뿐인데 모양이 많이 바뀌었네요. ^^;
더 자리를 잡아가기 전에 보여드리고 싶어 올립니다.

이름은 채영, 채민에 이어 채훈! 입니다.

축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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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17: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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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짬짬님의 댓글

  우와~~~ 삼형제?  대단하시네요~~~~

우리집은 둘만으로도 벅차서.... 셋째 계획은 세우지도 못하고... 포기....

그래도 둘이라도 있으니 행복하긴 합디다. 셋이면 더 행복하실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뚱보곰한마리님의 댓글

  축하해여~ 넘 이쁜 아가다..
애가 셋이나 되니 넘 좋겠어요..
전 언제 둘째 생기냐구요~~

레드폭스님의 댓글

  축하축하~~ 저희는 8월달에 둘째~~ 낳고~
언제 셋째 가질지~~ ㅋㅋ

ⓧ상상님의 댓글

  정~말 이뻐요...
이런모습을 두고 천사 같다는 말을 하는거겠죠??

지금 마음처럼 이뿌게 키우세요~~~ㅋㅋ

사랑님의 댓글

  요런 애기 보면 하나더 낳고 싶어요. 너무 너무 예뻐요.

박수연님의 댓글

  축하해요~~
정말 예쁘네요~~

라일락님의 댓글

  아, 진짜 이쁘다~
요런 애기 보면 요만한때 힘들었던 기억은 다 잊어뿌리고 부럽기만...
전 이제 아이가 7살인데 둘째가 맘대로 안 되는...
한 3, 4년 터울지게 낳으려고 했는데.
우리 아이 작년까진 동생 낳아달라고 엄청 조르다가 이제는 포기했나봐요.
안 낳는게 아니라 못낳는 거지만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임신이 된대도 두려버요.
능력이 되는 분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언능언능 둘째 셋째 낳으세요.
나이 먹으면 점점 힘들어져요.

Bluenote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군대에 가고 나면 그 전까지 보이지 않던 군바리들이 잘 보이게 되는 것처럼

애를 낳고 나니 여기저기 새 생명이 탄생했다는 글이 유독 눈에 잘 띄는 듯 합니다. ㅎㅎ;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오우~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혜원맘님의 댓글

  정말 이쁘네요^^
울아들 25개월인데 저럴때가 있었나 하며
다시 한번 되새겨지네요..
아직까진 한참 이뿐데ㅋㅋㅋ

쭌이님의 댓글

  애기는 항상 신기해요..
손가락 발가락 보면 어케 이런게 생겼을가 싶고^^
곤히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볼을 꼬옥 꼬집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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