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제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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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회사에서 아줌마를 기피하겠구나 싶은게..눈치보였지만
애를 맡길데가 없어서..ㅠ_ㅠ
쉬는김에..오늘 병원가는날인뎅..땡겨서 다녀오고...
역시..쉬는날이 더 피곤해여.
(훈남신입이...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네요...
자세히 보니..훈남은 아닌거같네요..ㅡ,,ㅡ;;; 그냥 신입으로 해야겠어여~)
임신성당뇨 재검사 해서..정상 나오고
임신성치질땜에...의사샘님께 이야기 했더니
그냥...잘 견뎌보라네요..어쩔수없다는..OTL
연고도 그닥 효과는 없을꺼라며...처방전없이도 가능하니..발라나 보라는..흐흑~
밑에 보니...고생하시는..1인 계시던대~
수술 잘되시면..병원추천해주세염~
울신랑도 어케 해줘야하는댕
둘째낳고...나란히 손잡고 다정히 수술받아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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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允齊님의 댓글
에휴 고생이 많으시네요...
당분간 따땃한 물에 좌욕을 추천드립니다
임시적으로 효과는 있을 겁니다
▦all忍님의 댓글
본인이 눈치 보인다고 생각하며 행동하시면 안됩니다.
그동안 해오신 일이 있는데..떳떳하게 생활하세요.
훈남신입이 신경많이 쓰이시는군요!!!~~
모모님의 댓글
따뜻한 좌욕 저도 추천이요~~
되도록이면 따뜻한 곳에만 앉으세요~~
바둑이님의 댓글
그러라구 하더라구요...좌욕~
첫애때썼던..좌욕대야를..유용하게 또 꺼내 쓰게 생겼네용.ㅠ_ㅠ
흐흑~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으흑.. 고생하시네요...
저도 변비땜에 심히 고생중인데..
변 님을 마지막으로 본 게 열 흘 전인 듯 합니다.
해결책이 필요해요 ㅠ.ㅠ
바둑이님의 댓글
전 변비님이 아직 오시지 않았는대...치질님이 먼저 찾아오셨네요.
친구도..장실에서 몇번 목놓아 울었다 다던댕...
너무 심하시면...병원에서 약 처방받으셔야하지 않어요?
푸른쥬스나..푸른말린거가 좋다던대요~
임신성질환은..애기를 놓고서야 없어지지..그전엔....ㅠ_ㅠ
밤톨님의 댓글
저도 임신성당뇨 있어서 밤톨을 대학병원서 낳았답니다~
밤톨 낳고 밤톨 일주일 입원해 이것저것 검사하니 이상 읍다더라구요~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흠.... 임신성당뇨...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