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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열심히 이것저것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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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목숨걸고 공부한답니다. 근데 이래도 되는겨?
(오마이뉴스 보다가 깜놀해서 사진 내려받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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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允齊님의 댓글

  북한 같습니다
단기를 표기하는것 보면 보통 교장이 아닐듯 싶네요

All忍님의 댓글

  정말 저건 아닌것같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오늘 초등3학년 딸내미 기말고사가 있는 날이네요.
하여 어제 마무리 공부를 좀 시켜줄까 했는데
학교며 학원에서 어찌나 힘들게 공부를 시켰는지
눈이 때꾼하니 안스러워 일찍 자자고 했더니
좋아라하면서 그냥 책 보다가 자도 되냐고 묻더라구요.
그래. 시험이 별거냐. 보고 싶은 책 있으면 읽다가 자자.. 했네요.. 휴~

ohnglim님의 댓글

  정말 저건 아닌 것 같습니다..2

dEepBLue님의 댓글

  저게 머래요... 이휴....

nara님의 댓글

  교육자들은
교육이란 무엇인가? 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unimam님의 댓글

  허걱???
울아들 6학년인데요 월화 기말고사였는데...날마다 놀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니냐 물었더니
책봅디다...그냥 책....배깔고 누워서리....
저학교 교장이 미친거같습니다. 아마도....
초등학교교장은 무소불위의 권력이 있지요^^^
그래도 넘하는군요. 초등생에게....죽기살기로공부하라는 건....
진짜로 아닌듯싶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6.30 10:45

  애들 제대로 잡자는 플랭카드를 저리 내걸다니...

애들 안스러워 어느정도는 풀어줘야지 하면서도
막상 형편없는 성적표 가져오면 다시 원상복귀 하게 되는 부모맘...

우찌할꼬... 

천추님의 댓글

  세상이 점점......ㅜ,ㅜ

디아망님의 댓글

  울아이 학교에서도 요즘 5시까지 붙잡고 문제집숙제도 많고.,
이유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시험때문이구만요..
어제는 도학력평가 끝나고도 시험지 숙제...

용가리님의 댓글

  정말 너무들 하는군요.
아이가 셋인데 걱정이군요..
이제 좀있으면 줄줄이 학교들어가는데.T.T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30 12:42

  시골 학교처럼 보이는데...

뭐 말만 저렇게 해놓고 실제로는 다른 학교와 별 차이 없을 겁니다.
저렇게 써서 달아놓은 걸 보면
과거 전시 행정 관행의 부활을 보는 것 같아서
저는 오히려 그게 몹시 신선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6.30 13:02

  요즘은 옛날과는 시대가 다르고 거기에 따른 삶의 방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린 시절, 제기차기하고 술래잡기하며 놀던 우리 부모들의 시대와 요즘 아이들의 시대는 분명 다르지요.
생각도 다르고 입맛도 다르고.....  뭐 여러모로 크게 다릅니다.
그런 우리 자녀의 올바른 지도를 위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이 언제나 고심하며 직면하고 있는 문제일 듯 합니다.
저 또한 항상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보려 애를 씁니다.

이 문제에 사실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직면해 있는 현실적인 교육방식의 부조리와 그 사례를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큰 틀에서의 부모 역할일 것이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이들은 점점 심각해져 가는 취업난 속에 갖은 스트레스와 지쳐만가는 심신으로 방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 더욱 심화될 전망이며, 그런 시대를 살아갈 우리 자녀들에게 이제까지와는 다른....
좀 더 구체적인 진로 지도가 필요시 되는 시점입니다.
평생직장을 보장하던 대기업들도 이제는 더 이상 안전한 생활 터전은 아닙니다.
이제는 개개인의 능력만이 이처럼 어려운 시대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적당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의 졸업장을 따고,...
또 입사시험에 대비하여 공부를 해서 대기업에 들어가면 평생 떵떵거리며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적성에도 맞지 않는 직업을 선택했다면 경쟁사회에서 밀릴 수밖에 없고,
그렇게 밀려난 직장인의 재취업 기회도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개인 간의 무한 경쟁시대가 도래한 것이지요.
그런 시대를 살아갈 우리 자녀들에게 학창시절동안 올바른 자아를 형성해 줄 수있는 사람은 선생님도 아니고
바로 부모!!란 얘기지요.


과연!! 오직 공부만이 장땡인것인가??!!!
심각하게 되짚어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

알럽핑크님의 댓글

  애를 잡겠다는 선전 포고도 아니고 참..현수막 디자인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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