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세상을 봐볼까요?
본문
시공간이 만들어진 태초에서 10억년 쯤 된 은하를 포함한 초기의 우주를 보여준다.
120억년 전의 우주의 일부 모습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는 이 사진을 통해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과학기술로 우주의 탄생 시점은 137억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도 137억 광년 이내의 우주로 제한된다.
그 너머의 우주는 빛이 아직 우리 눈에 도착하지 않아 볼 수 없다.
태양과 같은 별이 수천억개가 있는 은하, 그 은하가 수천억개 있는 우주.
까마득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가보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너무 광대해서 내 상상의 크기를 벗어나는
어떤 현상을 보면
경의롭다기보담은
마냥 막막하거나... 먹먹하거나... 뭐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아... 뭔소리야 ㅋㅋㅋㅋㅋ
SolidThink님의 댓글
빨리 우주정복 하고 싶어요..!
홍똘님의 댓글
정복하기 전에 우주가 붕괴될지도~ 흐흐흐~
나나님의 댓글
그저 세상을 넓은 맘으로 보고싶은 1인 입니다..^^
모모님의 댓글
바탕화면으로 깔면 눈이 아플라나요~ ㅎㅎ
나나님의 댓글
아... 눈이 완전 아프다는걸 못느낄만큼
어지러울듯해요~
향기님의 댓글
내 뱃속을 찍어놓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