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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쿠쿠.. 상사가 잘 가는 커뮤니티에 그만둔다는 글을 올리는건..

본문

그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본인의 직속 상사가 즐겨찾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회사에 이러저러한 불만이 있어서 그만두려한다.. 내가 이상한거냐? 라고 글을 올리는건..

저더러 보라는 거겠죠??

이제 그만둘꺼니까 알아서 해라. 아님 불만사항을 고쳐라. 그런 뜻일까요? ㅋㅋ

웃음밖에 안나와요. 큭큭큭..

아.. 그렇게 생글거리는 얼굴로 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ㅋ

몇개월전에 자를까 말까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게 하던 직원인데.. 큭큭큭..

그만둘때까지 기다릴래요. ㅋㅋㅋㅋ 뭔가 가슴이 휑~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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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쩡쓰♥님의 댓글

  들어가서 봐야겠어용 ㅋㅋ

쩡쓰♥님의 댓글

  못찾겠어요 ㅠㅡ

MILKSUGAR님의 댓글

  앗.. 소문은 나면 안되요.ㅋㅋ 그냥 조기 디티피 게시판 어딘가에.. 쿨럭..;;
완전 이상한 회사라고.. 그만두라고 덧글하나 써주세요.ㅋㅋㅋ

允齊님의 댓글

  저도 못찾았어요...못찾겠다 꾀꼬리....

MILKSUGAR님의 댓글

  저어~기.. 디티피 커뮤니티에.. 나의상사/직원... 이거이거 너무 구체적인데요.
그나저나.. 저는 '전속상사'의 뜻이 너무 궁금해요. ㅎㅎ;;

쩡쓰♥님의 댓글

  번호까지 말해주심 안될까요? ㅋㅋㅋ 도통 모르겠어요

MILKSUGAR님의 댓글

  앗! 제가 괜히 여기저기 찾아보시게 만들었나봐요. ^^;
73번 리노님이 오늘 쓰신글이요.ㅋ

louveyoung님의 댓글

  전~ 그냥 일이 손에 안잡혀서~

이리저리 구경댕기다가...

오지랖넓게~ 괜히...ㅎㅎ
근데요
글쑨분 말이 사실이라면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 같아요

물론 글쓰신분 상황이랑 제상황이랑 별 다른건 없는거 같은데
저도 인터넷 같은거 몰래몰래 하고..ㅎㅎ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야근수당없고 월차도 없고 격주도 없고 칼퇴도 없어요

항상 불만이예요 그상황이...!!

그래서 항상 아놔~ 때려치고 말아야지
라고 늘 생각은 하는데요

사장님앞에서 생글생글 거리는데...;;;

어차피 사람관계는 다 그런거 같아요

상사가 즐겨찾는 커뮤니티라는걸 몰랐다면
그냥 하소연~

즐겨 찾는 커뮤니티라는걸 알았다면..
내생각은 이러이러 하니까 제발 참고좀 해주세요
라고 하는거라고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전 오너나 상사의 입장이 아니라 그냥 사원의 입장이라
글쓰신분 이해가는데....

머 사람이 입장차이가 있겠지요...ㅎㅎ

그냥 오지랖 넓게..;; 괜히 껴봤어요;;;;;

louveyoung님의 댓글

  헛........

저...전 유부가 아님에도;; 유부방까지 놀러왔는데~
방심은 금물이예요~

MILKSUGAR님의 댓글

  아앗!!! 그런!! ㅋㅋ 이거이거 조심해야겠는걸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 작업중인 브로슈어 시안 못보내면 야근해야할지도 모르는데..
일은 도통 진행이 안되고.. 저녁약속은 어이할꼬~~ ^^;;

louveyoung님의 댓글

  ㅇ ㅏ !!!!

울 삼실은

퇴직금도음꼬...ㅠㅠ 진짜 관둘까...ㅠㅠ

louveyoung님의 댓글

  앗!!! 저도~ 일이 손에 안잡혀요~
일은 많은데 일이 손에 안잡혀서...;;
계속 여기저기 기웃기웃...;;

쩡쓰♥님의 댓글

  저도 그 글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편 살짝은 들어줬지만~
직원분이랑 대화가 쬠 필요하실꺼같아요
끝내더라도 .. 좋게 좋게
직원분도 많이 스트레스가 쌓이셨나봐요
쬠 안타깝네용

MILKSUGAR님의 댓글

  사실 마음이 먼저 떠난건 저였어요.
7월경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만두게 하자고 탕탕탕 결정을 했는데..
8월에 휴가전날 사장님이 말씀하신다더니 휴가 끝나도 그대로 더라구요..
사장님이 절 따로 불러 하시는 말씀이..
얼굴을 마주보니 도저히 그만두라는 말이 안나오더라고..
다시한번 노력해서 잘 해보자고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그 직원은 이런 상황은 전혀 몰라요. ^^;;)

토요일날 나와서 일한건 정말 1년동안 2번인가 3번인가?
월차도.. 요근래 바빠서 매달 챙겨쓰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동안 수고했다고.. 추석 앞뒤로 쉬라고 해서 5일 연휴였는데..
그런 10월에도 월차 쓴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닌것 같은데..;;

에휴에휴.. 뭐 이렇게 쓰면 끝도 없을것 같아서 그만 할께요 ^^;;

쩡쓰님 그래도 걱정마세요~ 뭐 싸우거나 그런일은 절대 없을꺼구요
그냥 서로서로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리 1등 신랑(신부)감이라도 나랑 안맞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ㅎㅎ

지금도 그냥 웃으면서 대하고 있어요.

그냥.. 제 밑에 들어온 첫번째 직원이었는데 안좋게 끝나가서 안타깝네요.
그 밑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직원은 열심히 키워볼랍니다! ㅎㅎ;;

louveyoung님의 댓글

  힘내세요~~~~~!!

씨소님의 댓글

  화이팅입니닷!! 끝이 좋으면 모두 좋은것이죠!!! ^^

MILKSUGAR님의 댓글

  ㅎㅎㅎ 감사해용!!!

뭐 그래도 저보다 그만두는 그 직원이 더 힘들겠죠!
이제 백수의 고단한 길을.. ^^;;

잘 가르쳐 주지도 못했는데 나간다니.. 그것도 걱정이네요.ㅋㅋ;;
저도 한 오지랖 하나봅니다. ㅋ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서로 궁합이 안맞았을 뿐 일꺼에요
헤어질때는 좋게좋게......

화이팅!!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1.25 17:20

  직원들과 한 마음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그래도 앞으로 더욱 고군분투하시어 잘 일궈내시길 바랍니다. ^^

允齊님의 댓글

  힘내세요...
사람과의 관계가 젤루 어려운것 같습니다...
끝이 좋게 마무리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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