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아쉽겠지만 그래도 잘 하신거 같다는 ^^;;;
수건 걱정은 없으시겠다 ㅎㅎ

  100장의 수건이 부담되시면,
나중에 오프모임때 오셔서 좀 나눠주세요! ^^

  아쉬워도..현명한 선택인듯합니다.

요즘 .....

  아기가 아주 구엽게 생겼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기냥 가족 분들끼리 오붓하게 식사라도 하세요.

저도 수건 한 장 떼주십띠요~ -,.-a

  저 역시 아쉽겠지만서도 잘 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이광기씨 아들사건은 정말 ㅜㅜ

저역시도 만약에 님같은 상황이었다면
정말 아쉽겠지만...취소했을거같습니다.

  저같으면 하겠습니다만.... 불안하기 때문에.... 하시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군요....

평생에 한번 있는 돐잔치에 사람들 없이 하는 것도.... 조금 아쉽네요....

(참고로.... 저는 천안살구요.... 첫째는 벌써 걸렸다가 다 나았구요.... 둘째는 지금 감기긴 한데.... 신종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_-;; )

  저도 빕스에서 하기로했는데 부페보단 빕스가 낫겠죠?

1월 24일인데 그때쯤이면 잠잠해지려나...

암튼 안타깝네요

이번주 토욜날 소연언니 돌잔치 하는뎅~

  저도 할가 말까 고민하다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저때는 지금처럼 심하지는 않았거든요...
하는것과 안하는것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결정하신대로 좋게 생각하세요~~

  저도 신랑이랑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가족들끼리 식사 한다고 하더라로 큰식당에 가야 할테고.. 큰식당 가게되면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북적거릴거 같아서 걍 돌잔치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아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게 나을지 싶어서요..

  요즘에는 결혼식도 취소한다고 하던데요... (이건쫌 그런거같고)
다들 조심하세요

  그래서 어제 이런저런 생각 끝에.. 너무 가족끼리 하는건 좀 아쉬울꺼같아서
한식당 룸 하나 잡고.. 정말 친한 지인(친구 몇명) 과 회사 부사분들만 초대해서 하렵니다. 그게 더 좋을꺼 같네요 ㅋ
//김소연// 제가 하려던데는..예식장이다 보니 한번에 4~5팀이 돌잔치를 하거등요. 완전 정신없다능..  어제 가본 한식당은 전부 룸으로 되있는데라서 괜찮을꺼 같아요 ^^
//아범, 씨소// 수건은 난주 오프모임에 나갈수 있다면 떼드리겠습니다.ㅋ

  걱정되지만.. 전 해줄 것 같아요..
돌잔치 한 번 뿐인데.. 많이 아쉬워할 듯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