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갔다와서..
본문
사실 전에 chiropractor 이랑 한약방에는 다녔었는데 병명도 제대로 못찾고 돈만 쓰고 왔었거든요.
당연히 치료는 하나도 안됐고요.
어제는 그냥 주치의한테 가서 보였습니다.
신경외과에 가서 근전도 검사하라고 추천서(?)를 써주고 약을 처방해 주네요.
우선 진통제이긴 하지만 통증이 좀 줄어드니 살 거 같아요.
신경외과는 예약이 되는대로 가보기로 했어요.
답글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해요.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 Y.Y
그리고 병원도 알려 주신 분 계셔서 제가 한국에 가면 그 병원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치료가 되면 좋겠어요.
근전도 검사가 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병원 무서워하는 어륀쥐가 자진해서 병원을 다 가고...
아프긴 아픈가 봐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
향기님의 댓글
병원엔 그냥 편한 마음으로 다니시면 좋아요.^-^
저는 병원 가는날은 아주 기분이 좋아요....
주치의가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서로 대하기 때문에.......
ⓧ짬짬님의 댓글
그려요....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진통제보담 지대로된 치료가 빨리 되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