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합니다,, 아니 안했습니다,
깜찍이님 아이 혼자 들어갔나요?? -,.-;;

  보통 선물을 사가지고 가지요.... 비싼거 말구요....

어린이집의 보육사들도 사람이다보니 관계를 잘 해 놓으면 참 괜찮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직접 찾아가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게 가장 좋구요. 그러기 위한 음료수나 시원한 빙과류 등등을 사가지고 가시라는
뜻입니다.

뭐니뭐니해도 단순히 선물주고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구요. 보육사들도
나름 얘기하고 싶은 게 많은 일반적인 사람들이니... 친하게 지내시는 방향으로
생각하시고 그렇게 관계를 만들어 두시면 두고두고 좋습니다.

  전 깜찍이소다를 추천합니다.......
애들두 주구 선생님들두 드리구......
(하지만 포도맛은 제외요.........)

  예 아이 혼자 보내요..
팜팜님 생각도 좋은데..
제가 직장을 다녀서 선생님 만날 시간도 없고..ㅠㅠ

  전.... 짬짬입니다.... 팜팜이 아니구요.... (뭐 판매하는 사람 아닌뒤.... -_-ㅋ)


직장 다니신다면.... 주말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집에서 시원한 식혜 한사발 떠서 같이 나눠마시면서 땀식혀주는 쎈쑤가튼...

  지금 어린이집은 평일에 7시면 땡이라서..당췌 시간이..
첨부터 할 생각도 없었어요...
차량선생님께 가끔 커피정도만..
예전 다니던 어린이집은 늦게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곳이라..
퇴근길에 나먹을거 보다 조금 많이 사서 들러 주곤했어요..
시골에서 올라온 식량?있으면 나눠먹구..

아이를 직접 데려다주시고 데려오신다면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들고 가는 것은 어떨까요?
선물은...조금....스승의날두 있구 추석도 있구 설날두 있구..
선물 드릴 명분있는 날은 많아요~

  어린이집에 선물을 해야하나요?
전 스승의 날도 안했는데... 그동안 안한게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그냥 그때그때 마다 부담없이
여름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정도죠...
이왕이면 반아이들도 같이 먹을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50% 할인할때 슈퍼에서 배달시켜요.
전 선생님께 따로 드리진 않고 아이들과 먹을수 있도록 했죠.
양많은 과자 등....

  전 맨날 아침저녁으로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하는데.... 안했는데
이제 3달정도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