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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합니당.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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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방엔 처음인듯 하네요.
저는 부산경남/대구방에서 활동하는 프라하라고 합니당.
언뜻 아는 분들도 보이네요. ^^*

제가 꽉찬 나이라 내년에 시집을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남친 형(예비 시아주버니)댁에
가야 하는데 뭘 사가지고 가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예비시아주버님, 형님 두분다 나이도 젊으시구요(30대 중반)
조카(여자)도 있어요.
두가지 정도 준비하려고 생각하는데요, 형님한테는
꽃이 제일 무난할꺼 같은데 나머진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경험도 없고, 올케 언니들이 시집올때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음 부탁드려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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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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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5

ohnglim님의 댓글

  예비유부시군요...^^

그집에 조카가 있다니 조카선물로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어른들도 어른들이지만 아그들한테 점수를 따놓으면
그 뒤가 좀더 편해 지기도 하고...ㅎ
여자아이들 선물은 고를만한게 많기도 하구요...^^

뭔가 음식도 준비하셨을텐데 배터지는 한이 있어도
그자리에서는 맛나게 많이많이 드셔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알럽핑크님의 댓글

  애들있으면..케잌도 좋을것 같아요,,
악세사리같은것도 좋구요,,^^

가서 애들하고 많이 친해지시고 오세요,,ㅋㅋ

ohnglim님의 댓글

  참.. 저도 예비동서가 얼마전에 인사왔었는데
아이들 인형을 만들어가지고 왔더만요...^^

나이 차이 많은 시동생 장가 간다니까
애가 장가가는 것 같고 맘이 짠하니
동서감도 애기같고 그냥 이쁘더라구요.
넘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시길.....ㅎ

ohnglim님의 댓글

  그나저나 핑크님 여전히 딸내미 델꼬
출근 잘 하시는지요? ^^

dEepBLue님의 댓글

  핑크츠쟈님//
딸램델고 출근해요?

nara님의 댓글

  내보고 '아주버니' 카는 사람이 하나 있기는 한데,
그 흔한 사탕한번 못 얻어 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그 둔해빠진 사람을 어떻게 할수는 없고, "그냥 살던대로 살아라! "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평생 나한테 좋은 소리는 못들을 겁니다.

동글이님의 댓글

  좋을 때네요
저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무엇을 입고하나  가선 어찌해야하나 설레고, 긴장되고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잘다녀오세요
선물은 꽃도 좋고 조카장난감도 좋구요

알럽핑크님의 댓글

  네~~ 지금도 같이 있어염,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6.25 12:41

  깡다구 있게 그냥 맨손으로 가 보시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6.25 13:35

  내보고 '아주버니' 카는 사람이 하나 있기는 한데,
그 흔한 사탕한번 못 얻어 먹어 봤습니다. x2
(비록 1년이 채 안됐지만서도...흠...)

允齊님의 댓글

  아주바님들하고 가까워지기는 너무 어려워요....ㅋㅋ
예전에 고스톱쳤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잠시뿐이구....
그냥 이웃사촌 아자씨들이 더 편하더라구요.

ohnglim님의 댓글

  아주버님들..
그 흔한 쪼꼬렛뜨라도 하나씩 건네줘 보셨는지요..ㅋㅋ
안주고 안받는게 속편한 거에요...ㅎㅎ

ohnglim님의 댓글

  允齊님.. 이틀전에 동네 아는 아자씨한테 붙들려서
수다 들어주다가 열두시에 들어갔는데
어제 신랑이 친정가서 아빠한테 일러바치는데 어찌나 우습던지..ㅋㅋ
가끔은 이웃사촌 아자씨들이 훨 편해요..ㅎ

Skipper님의 댓글

  전 인사갈때.. 애기있는집은 케이크나.. 과일 사가요!!
음 신랑네 인사갈때는 신랑이 맏이라서.. 저도 맏이고..
근데 사촌조카들도 있고..암튼 그래서..
케이크랑, 과일 사갔습니다!!ㅎㅎ

▦짬짬▦님의 댓글

  과일이 1번이고, 케ㅇㅣㅋ은 두번째 정도가 되겠군요.... ^______^
그 외에는 티비 냉장고 등등의 고가품들도 있겠으나....
이건 쫌 아니겠죠?

하양이님의 댓글

  프라하야 드디어 결혼하네 축하해..^^
선물은 케익이나 과일 정도....

프라하님의 댓글

  대부분이 과일/케이크네요... 가장 편하게 가져 갈수 있는거 같아요.
댓글 모두 고맙습니다.
모든게 처음이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고민되네요.ㅋㅋ

하양이// 언니~ㅋㅋ 아직은 아니고 내년에 가려구요. ^^*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nara님의 댓글

  만약에 나한테 뭐 가지고 싶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그냥 발렌타인 30년산 하나 사오면 됩니다. 라고 말할겁니다.
이거 면세점이나 싼데서 사면 얼마 안합니다.
그리고 저걸 먹으려면 얼음을 담는 크리스탈이나 푸라스틱 통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덤으로 줘야합니다.

이건 순전히 본인이 원하는 품목으로 프라하님한테 전혀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nara님의 댓글

  또 생각해보니 저걸 먹으려면 안주가 있어야 합니다.

고추장에 며루치를 찍어먹을수는 없고 그렇다고 '기다리' 를 찍어먹기도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략 저렴한 호주산 육포정도면 괜찮습니다.
언급된 과일종류의 안주도 괜찮습니다.

atom님의 댓글

  상품권이 좋을거 같은데요,,? ^^ 이마트 같은데꺼...
그리고. 드리면서 노래를 하는겁니다...

~~ 비이둘기 처럼 다아정한 사아람들 이라며언...~~
그러면.. 분우기 아마 랭냉 해질겁니다 ㅋㅋ

ohnglim님의 댓글

  나라님.. 고정하소서...
갑자기 미역귀 잔뜩 들어간 미역국이 땡깁니다요...ㅎ

에.. 또.. atom님도 만만치 않으십니다...ㅋㅋ

nara님의 댓글

  나한테 저걸주면 두배로 보상받을건데~ 그걸 몰라요. 흐흐

역시 선물은 서로 주고 받는 맛이 있어야 사는 재미도 있는 것입니다.

ohnglim님의 댓글

  나라님처럼 고상한 입맛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고추장에 며루치 찍어서 소주 한잔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ㅋㅋ
그러니 저한테 뭐 가지고 싶냐고 물으면
소주 한박스~ 그럴까요?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6.25 16:16

  갑자기 씨바드 대갈에다 육포가 땡기네....  떱;

允齊님의 댓글

  내두 양주파인데 양주는 아범님이 마시는 만큼 따라 마실수 있을련가..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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