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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참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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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쇄쪽이 10월정도되면 바쁠라고 할때 아닌가여?
나름 성수기 인걸로 알고있는데
울삼실은 어찌 이리도 조용한겐지..ㅠㅠㅠ

오전에 일처리 몇개하고나면 오후에는 띵가띵가랍니다~~ㅠㅠㅠ
대빵은 외근나가고.. 거즘 혼자 삼실에 있는데도
괜시리 부담스럽고 눈치보이고 그러네요~~~~

일이 많으면 많아서 짜증나고 없으면 없어서 불안하고.. 허허~~~~


후딱 퇴근시간이 왔음 좋겠네요~~~~




말꼬리~) 새우깡과 커피한잔을 마셨는데도 이 허전함은 무엇인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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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동글이님의 댓글

  우리도 한가하긴 한데 다른일로 울사장님과 실장님은 정신없지요
울사무실은 만물상이라 행사장 옷도 팔았거든요
울 사장님 처음으로 하면서 돈된다고 신나서 했는데 수업료 톡톡히 내고
고생죽어라하고 욕은 실컷먹고 지금 그러고 있네요
난 사무실 지키느라 사무실에 있는데 조금은 미안하네요 하지만 도울길이 없으니...

쩡쓰♥님의 댓글

  울 회사도 그런뎁.. 정말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경제가 아주 곤두박질입니다.
이맘때면 원래 모두 바쁠 시기인데
큰 걱정이네요.
경기가 살아나야 모두 기분 좋을텐데...
힘냅시다!!

Bluenote님의 댓글

  제 디자인 인생의 컨셉은 ‘모질게 살아남기’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10여년 전에 비해 인쇄물량은 줄어들었는데
종사자는 많아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피바람 부는 구조조정의 여파가 닥치겠지요.

하여...
되도록 덩치를 불리지 않는다. (사무실 규모, 하드웨어, 인력)
빚을 지지 않는다.
관공서 위주의 영업보다는 안정감 있고 신뢰도 높은 개인 사업장을
클라이언트로 물색한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푼돈이나마 돈이 되는 무언가(?)를 개발한다.(지적재산권)

위와 같은 모토로 연구/노력 중입니다.

덩치를 줄이고 빚을 없애는 과정이야 처음 시작부터 그랬으니 별 문제 없는데
세번째와 네번째가 힘이 드는군요.

ps. 관공서일은 나이가 되면 저절로 생기는 일과 개인 사업장을 뚫다보면
저절로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보통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관공서 위주의
작업들을 많이 하는데... 그곳은 제가 보기에 레드오션이라고 보여요.
경쟁이 장난이 아니죠. -_-;; 서로 헐뜯고 뒷말하고...

그에반해 튼실한 개인 클라이언트는 수금만 보장된다면야 변덕이 죽 끓듯하는
관보다 충성도도 높고... 입소문도 내 주고... -_-;;

해피걸님의 댓글

  울 사무실은 계절관계없이 계속 일이 끊이지 않으니 원~
좀 쉬어줘도 괜찮은데... 쩝!

성진홍님의 댓글

  저희 사무실은 없으면 만든다는거..........쿨럭
덕분에 벼라별일 다해본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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