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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유부클럽 유부녀들께 올리는 질문....

본문

어떤 남편이 가장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경제적 능력이 탁월한 남편.
2. 경제적으론 모자라도 낭만적인 남편.
3. 사람 좋아하고 너무 착해서 늘 손해만 보는것 같은 남편.
4. 아내와 식구에게는 잘하지만 교우관계는 넓지 않는 남편.

이외 주관식으로 답해주셔도 됩니다.



좋은 남편이 되기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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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4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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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여백님의 댓글

  나눈야~~ 2번!!

-,.-"

이라고 주장하고픈...

울앤도 그렇게 생각하려나?

홍시님의 댓글

  솔직히 말하자면 저 4가지가 골고루인 남편!
그러나..... 현실은 그게 ....^^;;
1번이 제일 좋은데 그게 다는 아니고, 3번은 내가 너무 성격나빠질거 같고
4번은 좋은듯 하지만 뭔가 찜찜하고


역시 2번인가....
모자른거 내가 보충하면서 낭만적으로 사는거...
그런거 같네요

Funk님의 댓글

  1, 경제능력만 있는 남편이 아니라~ 경제 능력이 있는 남편 좋~죠
2.제가 능력이 있다면 나쁠것 같지도 않죠?
3.이거 여자 고생 훤~~합니다, 자기 친구들에겐 인기 좋~을지 몰라도
    아내는 속 터집니다!
4.사는데 가족만큼 친구도 중요쵸!

....선택의 폭을 넓여 주세요~~
이상은 유부녀가 아닌 싱글이 한번 올려 봤네요!^^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4가지를 다르게 읽으면 사가지네요...(ㅡㅡ)
그래서 전 사가지 있는 남편이 되고파용...
전 남자지만 내가 여자라면 날 꼭안아주고 먼저 배려해주고 힘들어도 웃어주고 언제나 밝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 완벽함 보단 아내의 자리가 항상준비되어 있는사람, 너무 현실적이기 보단 긍정적과 낙천적의 조화로운... 다소 소년같은... 알아도 모르는척 눈감아주는...
그런 사람 좋을 것 같은데...

각잡기님의 댓글

  남편의 입장에선 1번..
아내의 입장에선 5번. 머슴같은 남편...-ㅅ-::

잿빛하늘님의 댓글

  1,2,3,4번 다 섞어서..

경제적 능력도 좋고, 감성도 풍부하며 늘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와 언제나 일과 친구보단 자신의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런 남편이라면 좋겠지만... OTL

한가지라도 잘 할 수 없을까...?

다소고시님의 댓글

  전 5번을 선택....
솔직히 여자두... 남자두.. 서로 너무 무리한걸 요구하면 둘다 힘들것 같아요... 전 항상 저와 같이 있어줄수 있는 사람이 좋네요....
또하나 덧붙이자면... 날 항상 믿어주고 날 이해해주는 이해심 많은 남자가 좋던데요.... 그렇다구 무조건 다 이해해주지 않고... 뭔가 내가 잘못한일이 있음 기분나쁘지 않게 조언해주는 사람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이런게 더 힘든일인가? ^^;;
암튼 이런 남자가 저는 좋을 것 같아요...*^^*

정임량님의 댓글

  저는 보기에서는 고를게 없고...지금 내 남편이면 100점을 주고 싶네요.
오로지 가정에 충실하고 직장에 충실하고 거래처 사람들이 사람좋다 볼수록
진국이다.라고 인정해주고 아이들한테 마누라한테 진한 사랑해주고 경제능력도 운이 따라야 되지않나요? 한 우물만 판지20년 계속 파다보면 뭔가 나올려나..부모님게 효도하고 다른 주부들 외로와서 애인둔단 말 아이셋에 완벽한 남편덕에 휴 행복혀라^^ 미혼 여성분들 가슴넓은 남자 울 실랑같은 남자 없던가여~*^^*

O리발님의 댓글

  좋은 남편이요...
변함 없이 내 옆에서 따뜻하게 날 안아 줄수 있는 사람이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여자 맘은 변덕이 심해요.
나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고 편하게 해주는 사람은 매력이 없어보이고...
또 남편이 하고싶은것 하고 편하게 해주지 않으면 좀 편하게 해줬음 하고...
백프로 만족은 없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는 따뜻한 맘이 젤 아닌가요?
넘 완벽한 남편 피곤해요...  내가 안아줄 수 없잖아요.
6년 6개월 차 예지 엄마입니다. 꾸벅

O리발님의 댓글

  좋은 남편이요...
변함 없이 내 옆에서 따뜻하게 날 안아 줄수 있는 사람이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여자 맘은 변덕이 심해요.
나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고 편하게 해주는 사람은 매력이 없어보이고...
또 남편이 하고싶은것 하고 편하게 해주지 않으면 좀 편하게 해줬음 하고...
백프로 만족은 없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는 따뜻한 맘이 젤 아닌가요?
넘 완벽한 남편 피곤해요...  내가 안아줄 수 없잖아요.
7년 차 예지 엄마입니다. 꾸벅

sojisublove님의 댓글

  울신랑은 4번이네...ㅡ,.ㅡ:;
친구좀 만나구 다녔으면 좋겠는데..
집-회사-유치원(아들데리러)...
지겹지두 않나??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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