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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역시 힘든 편집일....

  • - 첨부파일 : DSCN0021.JPG (124.5K) - 다운로드

본문

프리로 다시 일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편집일만 하면 세월을 도둑 맞은 기분이네요.
밤샘을 밤먹듯이 하는 직업이라.
오늘 4시에 유치원에서 영어 뮤지컬 공연이 발표가 있어서, 정말 7시간동안
컴앞에서 꼼짝마 했네요.

2주동안 초교 넘기고, 오늘 잠시 짬이 났는데.
영 잠이 아 오네요.

그래서 이곳 저곳 인터넷 하고 있습니다.
정말, '엄마'에 힘은 대단한 것 같네요.

학창시절 공부를 이리 열심히 했더라면...
어떤 힘이 날 이렇게 열심히 살게 하는지...

맨날 컴 앞에 있는 엄마를 보면서..
울 꼬마, 유치원에서 올때까지 텔레비젼만 보고 있으라네요.
컴퓨터 절대 하지 말래요.

간만에 아이들과 나들이를 했어요.
아산 스파비스에서 몸좀 풀고 왔네요.

사진 한장, 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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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3 0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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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홍시님의 댓글

  음..... 대단한 미정!!! 아니, 본드걸님!!!
님의 열정! 님의 집념! 님의 인내력!
정말 이젠 존경스럽기까지.... 절대, 완전 진심!!!
그러나, 제발! 몸 챙기시길....
사람 사는게 참..... 한치 앞도 모르고 알 수도 없기에...
감히... 그러나 진심으로 건강 챙기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홍시님의 댓글

  부탁이에요~~~ 토할 때까지 일하진 마세요....

O리발님의 댓글

  에긍 저도 다시 재택하려는데....
주간지인 잡지일이 들어왔어요...
일주일에 세번 출근하고 집에서 일하거든요...
요기 그만 두고 그거할라구요...
그거 함서 다른 일도 같이해야할거 같아요...
요기 다니는것보담 수입도 적고 해서 예전처럼 이것저것 좀 해야할것 같네요.
재택은 힘들다고 말리던 내가 다시 또 하게 됐네요...

백설왕자님의 댓글

  정말 많이 컸네........건우는 점점 아빠 닮아가고,
                    .........둘째는 영락없는 엄마네..ㅎㅎㅎ

언제 한번 놀러와요

신우님의 댓글

  배우고 싶네요 아이들이 무척 귀엽네요

박성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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