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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분위기 업하고 웃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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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보이다 마네..ㅋㅋ 그나저나.. 여자들에대한 환상..ㅋㅋㅋ 깨어진지 오랜데..ㅋㅋㅋㅋ 여자나 남자나 인간이기에.. 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친있음 좋겠다.. 마눌님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머여.. 지운거여.. 이런이런.. 그래도 봤다는둥 머라는둥..ㅋㅋㅋㅋㅋ 캡쳐해놓을걸..아까비..

Bluenote님의 댓글

  수정했습니다. ^^;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근데 여기 나오는 여자분 누구래요..구엽긴하다..ㅋㅋㅋㅋㅋ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보다 리프레쉬때리니까 고새 수정하셨넹 ㅋㅋㅋ 엄창 재밌음...현실감 일백퍼센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쳐드삼 ... 한마디에 감동의 도가니탕;;;;

[이형규]빨간머그님의 댓글

  우어 여동생에 대한 로망이... 그래도 귀엽네요. 역시 없는것 보담 있는게...  ^^;;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웃긴다~~

연어빛님의 댓글

  넘 잼있네요..^^
전 여동생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여동생이라도 있으면 넘 귀여워서 잘해줄텐데...
그리고 700ml큐팩은 첨보네요..
1.6l짜리만 봤는데..흠~~  함 찾아바야지....

잿빛하늘님의 댓글

  저런 녀석이 둘이나 있다.
그리고....
그 둘을 합체한 것보다도 더 가공할 여자와 지금 살고 있다...
그녀도 나를...

'오빠'라고 부른다.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저는 맨날 오빠한테 맞구살았어서....대학때 까지도 맞아서 지금도 누구든 나보다 나이많은남자를 부를때 '오빠'라는 호칭은 절대 쓰지않는답니다; 다른 친구들의 오빠들이 동생을 보호해주고 아껴주는거 보면서 눈물을 흘릴때도 있었다는...아....저는 상처만 가득 안고사는 인간인가봅니다........ㅡㅜ

Bluenote님의 댓글

  도시락싸는그녀님이 여자였기에 망정이지 남자였다면
더 많이 맞았을겁니다. 그걸로 위안을 삼으세요... ( -_-)ㅋ

삼형제에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에 남자 네명이 모여
살았더랬습니다. 식구들끼리 말이 없습니다. ㅎㅎ

말이 필요할 때면 두루마리 휴지, 책, 신문지 뭉치, 접시 같은 것들이
먼저 날아다니지요... ㅋㅋ...

그 때의 그 삭막함이란...

sunnyday님의 댓글

  음...살벌한 집안이었네요..상상 안됨. 울 오빠는 맏이라 저하고는 친하게 지냈어요. 근데 중간에 낀 울 언니는 오빠랑 쌈 많이 했죠. 주먹도 오가고..전 한 번도 맞은 기억은 없는데 가끔 장난으로 제가 패긴했지만 (여동생이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겠어요.) 그나마 결혼하고 나니 올케 언니가 막 화를 내서 이제 그런 낙도 없어졌어요. 위에 스토리 보니까 울 오빠랑 저랑 비슷한 것 같기도...그래도 우린 친하게 잘 지내는데..같이 낚시도 다니고.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울오빠는 남동생 여동생 가리지않고 기분내키지않을때는 마구 팼어요....덕분에 동생은 말더듬이로 한동안 고생했고 저는 항상 맞을 이유를 만들지말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죠....어떤때는 안방입구에서 얼굴을맞고 문간방까지 날아간적도 있다는....................내가 얘기하고보니 점그렇다..내얼굴에 침뱉기...암튼 그 이후로는 살아남기위해서 말발세우는법을 터득했고.......나이먹고나서는 엔간하면 안마주치기기법이나...마주쳐도 말발과 논리로 기부터죽이기 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워낙 논리적인척하는 사람이라....지금은 말레이지아로 떠나서 마주칠 일이 없기에 좀 홀가분하군요....우리 집안의 암적존재였던 오빠...덕분에 가족들로부터 자신을 완전히 고립시키는 상황이 됐죠....아....왜 나는 말만꺼내면 암울해지는거지 ㅜㅜ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울집은 맏이가 언니고, 그밑에 오빠, 그리고 저, 밑에 남동생 4남매였었는데...언니부터 동생까지 오빠한테 안맞고 살아온사람이 없답니다....자기가 '큰아들'이라 실세라나요........어떻게 이런 사고방식에 쩔어서 살게된걸까요...것두 아주 어렸을적부터...엄마가 큰아들 타령하면서 추켜세운적이 있는것도 아닌데....

macjob님의 댓글

  저는 오빠가 때리는 시늉만해도 그대로 쓰러져 흐느껴 울며 오버액션을 심하게 해서 오빠가 아빠한테 많이 맞았다는 ^^;

sunnyday님의 댓글

  정말 여동생 패는 오빠들이 있군요...결혼해서 마누라 안 팬다는 보장이...전 겁이 많아서 맞고는 못 살아요...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맥잡님 방법도 굿이긴한데...저희집에서는 안통하는 방법이었음...그방법 썼다가 복날 멍멍이 매맞듯이 얻어터졌엇다는;;;;;; 뭐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음 ㅎㅎㅎ

여백님의 댓글

아프로디테(여신)님의 댓글

  전 오빠한테 맞아본 기억은없는데...
제가 늦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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