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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순회공연...

본문

벌써 언제인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제 다시 내 차례가 된듯하다.
후~ 언제까지 이 지겨움이 반복될까....





감기.....

우리 가족을 순회 공연 중이다.
큰 놈이 어린이집에서 걸려온 것이 작은 아이와 집사람을 거쳐 나까지...
왠만해선 감기에 잘 걸리지도 전염되지도 않는 집사람에 비해
나는 그저 옷깃만 스쳐도 감기가 옮아버리는 참 허약하고 단순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번엔 제법 오래 버텼다.
큰 놈의 감기가 작은놈, 집사람, 다시 큰놈, 작은놈에까지 가는 동안 나는 버텼다. ㅜㅜ
그러나 이젠 그 오랜 시간동안 버틴것 자체가 기적일지도 모른다.


이번 순회공연이 얼마나 화려할지는 모른다.
다만 비타민과 감기약을 먹고 몽롱한 정신으로 빨리 끝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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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53.22 2005.11.22 09:42

  제가 만든 짝퉁 판콜-X를 추천합니다. 얼른 감기를 이기시고 활기찬 모습으로 ...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저희 집도 순회공연 다 마치고 리싸이틀 공연돌고 있습니다...
아~주~ 지겹네요... 진짜... 이젠 병원두 아예안 가요...
원래 체질이 이틀만 아파주면 낳는데 지금 저릇 비롯하여 2달째 다들 갤갤하니... 다행히 아들넘은 일주일만에 낳아줘서 아주 기특하네요...
잿빛하늘님~~ 얼능 나세요~~~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후리지아님 아직도 약장사를.....
이왕 파시는거면 뱀쇼나 차력쇼....같은것 좀 보여주고 파세요 -ㅁ-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하늘님 언능 쾌차하시길....
저두 지금 목감기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에 따땃한 물을 몇컵이나 먹어대는지 원;;;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53.22 2005.11.22 11:55

  도그님 여기서도... 저 이제 약장사 안합니다... ㅋㅋㅋ 아무쪼록 하늘님 빨리 나으시길....

잿빛하늘님의 댓글

  판콜-X... 그거 성분이 뭐죠?

쾌차를 빌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

향기님의 댓글

향기 61.♡.233.156 2005.11.22 23:44

  저.... 지송하지만 이제 그약은 안 나옵니다요...ㅋㅋㅋㅋ

잿빛하늘님의 댓글

  품절인가요?
아님 판금?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움....판금에 한표!!!!  -ㅁ-;;;

O리발님의 댓글

  아공 우리집은 순회공연이 아니라 아에 자리잡고 눌러 앉아 있습니다.
둘째 한달넘게 코달고 다니다가 이제 끝났다고 좋아라했더니만 바로 이틀만에 또 코나오고 기침합니다.
이제 건강하던 울 첫째까지도 기침 콜록에 열나고 에궁...
엄마는 이제 또 일하기시작하는데 아이들은 아푸고...
아지만 엄마가 강하니까 아이들도 강하리라 믿고 오늘도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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