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독립이라면..직장을 뜻하시는것인지요??

  그런가봐요...
힘들고 책임이 무거워지긴 해도...
더 늦기전에 한번 도전해 볼만은 한듯 싶습니다.
자게에도 올렸습니다만... 힘내십쇼!!!!!!!!

  벌써 한 일년째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6년 전에 일을 시작하면서 한 약속을 잘지키지 않는군요..
차라리 혼자라면
이것 저것 갈등없이 투자도 좀하련만 통 의견이 맞질 않군요,,

  글쿤여...지금 자게방 댕겨오는길...
저도 독립하려고 사업자냈는데요...
아직은 거래처가 확실치 않아서 직장댕기며 집에서 부업식으로 하고 있습죠...
부업으로치면 꽤 짭잘은 하지만 한달벌이로치면 막연하야... 아직은 용기를 못내고 있지요...
형님은 저보다 한참 연배시니 심적인 부담이 훨씬 크실듯...
부디 좋은 선택이 있길 바랍니다.

  내 아는 사람 왈~

"돈 벌려면 네 장사를 해라"

  현명한 판단하시어 피가 되고 살이 오르는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하십쇼 ^^

  사업자를 낸지 3년입니다.
처음 1년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름엔 정말 일이 없어서 매일 주차장에서 족구만 했다는.. ㅡㅡ;;
지금은 차츰 고정 거래처가 생기기 시작했지만...

  고정거래처가 중요하지요....
기본적으로 매달 꼬박꼬박 정기적으로 일을 맡기는 튼실한 업체 하나만 물면(?) 고충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