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아프세요?ㅡ,,ㅡ..

어서 쾌차하시길...믿을만한병원은 잘몰라서 패쑤,,ㅡㅜ

  ㅎㅎ..대학병원은 교육기관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학생을 교육시켜야 하는 입장에선 어쩔수 없는 절차지만 환자들한테는 많이 차갑고 불편하실수 있을 겁니다.
정확히 어디를 수술하시는건지? 척추쪽으로는 논현동 우리들병원도 좋습니다.
그외에 간단한 수술들은 왠만한 정형외과에서는 다 잘 처리합니다.

  모든 병의 90%는 자가치유능력이 있다는 소릴 들었뜸..
환자가 의사를 신뢰 못함 자가치유능력이 꽝된다눈...
-,.-"

그래 난 아픔
무조건 의사선생님한테 올인함~
그래 저번 119차에 실려갔어도 단 이틀만에
걸음마 했뜸..

울나라 의사선생님들 짱짱! 캡짱!
모두모두 신뢰함~

치료못함...
소송거는 겨~~
_  _+"

  여백/
의료소송...
이길 자신은 있소?

  한승훈님이 말씀하신 우리들병원은 허리쪽으로는 유명하더군요. 저희 어머님도 올 초에 거기서 디스크수술을 받으셨는데 결과는 만족입니다.

  법이 바뀌고 있소..
-,.-"

예전엔 환자가 입증해야했지만
이제는 의료기관이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소..

  의료 사고 소송시
홙자측이 이길 확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입증을 위한 절차가 까다롭긴해도
대부분 합의하는 쪽으로 선회를 하더군요 ^^

  대학병원.....울 아들도 삼년동안 다님서 인턴선생님들 교육에 본의 아니게 동참(ㅡ,.ㅡ?)을 ㆅㆅㆅㆅㆅㆅ
기관지 때문에 치료받으러 가면 인턴선생님들이 일렬로 서서 청진기 대고 소리듣고...
교수님이신 담당 소아과 선생님은 "이런 소리가~~~이러쿵 저러쿵~~" ㆅㆅㆅ
앞으로 훌륭한 의사샘들이 되실 분들께 도움이 된다니 좋던데요..^^

그치만 '수술'이라는건 함부로 해서는 안될 일....부디 좋은곳에서 적절한 만큼 처치받으셔서 나으시기바랍니다 ^,.^

  어디 부러진거면 크게 고민없겠는데
관절 고정술이라서요...

  헉......심각한 수술이네요......이론......ㅠ_ㅠ

모쪼록 완쾌를......^,.^ b

  분당 차병원도 잘하던데요 ^^
저도 모쪼록 완쾌를 ^^

  영동 세브란스 병원이요......
울나라에서 정형외과 쪽으론 제일 쎄다(?)던데요.
제가 앓고 있는 근이영양증에 대한 클리닉도 우리나라엔 영동 세브란스에 딱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