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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응급실..

본문

4월 말부터 주말마다 강행군으로 치뤄진.. 집들이...

결국은.. 신랑 친구들 집들이에.. 속병나서.. 응급실 갔다왔숩니당..

토요일에.. 광명 결혼식장 갔다가.. 청량리 결혼식장 갔다가.. 시댁가서 부침개 가지고.. 집에 가서... 저녁에 집들이하고..

완젼 강행군에.. 이것저것 스트레스에.. 속병나서.. 술먹구 꼬구라져 자는 신랑 깨워

급성 위염으루다가.. 응급실가서 삼십이만원 까먹고 왔숩네다..

신랑 왈

"응급실에서 니가 제일 멀쩡하드라..."

에효효..

자기때문에.. 속병난거 모르구.. 이딴소리나 하구있으니.. 나원 참...

기분 우울하다고.. 하니.. 풀자며 백화점 가잡니당..ㅡ.ㅡ

이러니 더 우울할수바께..

백화점 가서.. 루이비똥이 가방하나 사버릴까 생각중입니당..

어찌하면 .. 이 허한..속을 풀까요...

아직 집들이.. 반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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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모모님의 댓글

  집들이 그거 사람 죽이는건데......
저두 첨에는 몇번 그냥 하다가 손님들 많이 올때 그냥 출장부페 불러따는...
그래도 힘들어요....아흑 그거 생각하니 깜깜하네...
힘내세요!!!

구마탱이님의 댓글

  출장 부르면 티 나구.. 안하느니만 못하다길랭.. 기양 혼자 다 해욤.. 새벽까지 무쌈말고.. 3~4시에 자구.. 담날 출근하고.. 완죤 다반사에욤..

밤톨님의 댓글

  헉~ 철인이닷~!
힘드시겠어요
그래두 루이비똥 가방 사믄 기분 업~ 되질 않을까요?

ohnglim님의 댓글

  너무 완벽하게 하시려고 하지 말고 같이 즐기시길..^^
신랑 도움도 좀 받으시구요..

저는.. 결혼 8년차... 지금은 주말마다 집들이 수준입니다..ㅋㅋ

동글이님의 댓글

  집들이 몇번만하면 한달생활비 다나가고
그런생활몇달하면 가계부 매꾸기 힘들어 지조
지금부터 알뜰하게 모아야 될텐데요

phoo님의 댓글

  편안하게 하셔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집들이 한다고 이거저거 하는거보다는 그냥 좋은사람들 잊고지낸 사람들 얼굴본다 그렇게...^^;;;
힘내셔요~

梁李允齊님의 댓글

  힘내세요...
원래 집들이가 힘이 들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8.♡.111.92 2007.05.28 22:45

  LV 좋죠... 워낙 비싼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웬만해서는 표시가 나지않게 처리된 가죽이라서, 명품이지만 그래도 실용성이 높은 제품들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8.♡.111.92 2007.05.28 22:46

  저도 LV 수첩과 지갑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전혀 브랜드가 보이지 않는 제품들이구요. (즉, 모노그램이나 다미에르 패턴들이 아닙니다) 가방보다야 싸구.. 남자가 LV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은 좀 별로로 보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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