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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한가한 사무실....

본문

2주째 너~무 한가해서 디자이너들이 용틀임을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은 밀양을 다같이 보고

어젠 캐리비안~....

물론 근무중 가위바위보 놀이로 한명만 남겨 놓고

모두 훌쩍 영화를 보러 다니지요.

진행중인 일이 잡다하게 있지만 일다운 일이

아니라 놀면서 합니다.

문제는 너무 노니까 두려워진다는 말씀....

금요일에 큰건(?) PT가 있지만.... 왠지 마냥

놀기가 불안합니다. 건물입구에 빈사무실이 10개가 나왔네요.

이 건물은 디자인사무실쪽이 많은데...

빠른 속도로 요즘 빈사무실이 나네요.

놀땐 놀아야 되는데 불안한 마음.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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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3 11: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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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phoo님의 댓글

  요즘 전반적으로 일들이 없는거 같네요... 인쇄쪽에 계신분들도 그렇고...
잠시 충전의 시간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시길...

김상균님의 댓글

  어제 오늘 그냥 꾸벅 꾸벅 졸고 있습니다. 전화도 거의 없고....
충전이 아니라 더위에 지루함에 지칩니다. --;;

동글이님의 댓글

  아 지루한 하루네요 요즘 일이 없어서
케먹에서 하루종일 띵땅띵땅

소냐님의 댓글

  저희도 정말 한가해요. 심각하게 사무실 빼야하나..

요새 정말 일이없나요? 아.. 여름엔 어케살아요..

Yam님의 댓글

  겨울에 바짝 벌어서 여름에 쓰고...
그런거죠모..-_-;;

구아바님의 댓글

  똥파리도 날라 다닙니까???

얼릉 잡으세여~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도 시간 채우는거 버겁네여...
푸우님한테 받은책 읽으려고 펼치니 잠이 솔솔 쏟아지네염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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