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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울 싸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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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온지 이제 곧 7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전에있던곳은 직원이 많던곳이고 지금 이곳은 저 혼자 샴실에 있는데
처음엔 정말 적응안돼 힘들었습니다. 짐도 가끔은 그러지만...
그런데 이 사장님 직원이라봐야 저 혼자인데 샴실에 들어오면
출장나갈땐 없느냐? 배달갈데는 없느냐? 그 질문외엔 자리에앉아
혼자 인상 팍 쓰고 욕하며 맞고에 월매나 열씨미신지ㅋㅋㅋ
그러던 분이 이번주에 일이 좀 많았거든요 저두 퇴근시간이 지나도
해드렸구요 그래서 그러는것인지 몰라도 어제는 요즘 드라마는 뭘보는지?
집안얘기도 조금 해가면서 웃더군요..
고런거 첨 봤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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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동글이님의 댓글

  혼자하는 사무실은 참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아 좋긴하지만 때론 혼자라는것 혼자다 잡다한것을 알아두어야 한다는것에 짜증이 나죠..

김소연님의 댓글

  여러명 있는 샴실이어도 막내라면 마찬가지자나용...
넘 어릴때부터 회사를 다녀온지라.. 회사경력(모든거 통털어서~) 만 12년차가 되어가는데요..
아직도 어디가나 막내네요.. ㅠㅡ

마녀메롱~^^님의 댓글

  사장님들중에 고스톱치시는 분들 많으신가봐요~ㅋㅋ
옆에서 고~스톱하면 진짜 신경쓰이면서두 웃기겠네요~
요즘은 그 목소리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듣기만 해도 잼있던데~
조금씩 적응이 되셔서 친해지실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저두 이직한지 7개월 다되어가네요
사무실에 직원은 많은데 디자이너는 저 한명~
칸막이까지 있어서 혼자놀기 좋습니다
내 이러니 케먹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ㅜㅜ

사탕님의 댓글

  저두 10개월 되었어요.
혼자 일해 보긴 처음 이고요.
저희 사장님도 언젠가 자리에 머 가지러 갔더니 포카 하고 계시던만요.
컴 느리고 뻑이 10번 나서 시스템 업시킨다음.
딸 아이디로.

저희 사장님은 말이 참 많으세요.
특히, TV드라마나, 관심있는 차에 관한 기사를 줄줄이 세세히 말 하시더군요.
처음엔, 저와도 말을 좀 했는데.
일로 부딪히지 않으니 거의 말이 없어요.
저두 첨엔 너무 적응 않되고, 점심도 혼자 먹어야 하고 재미 없게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적응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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