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오늘 아침..

본문

밥을 하려고

쌀을 부었습니다..

그담은 검은콩을 넣었습니다.

그담은 검은쌀을 넣었습니다....?????

헌디.. 검은쌀이 들어간것이 아니라~????>....

보리차를 아무 대책없이 검은쌀인줄 알구 퍼 부었습니다..

에고~~ 에고

ㅎㅎㅎㅎㅎㅎㅎㅎ

며칠전은 후라이팬에 머 하다가??

그릇을 씻으면서... 옆에 주방세제를 묻힌다는 것이... 밖에 나온 식용유를

수세미에 묻혔습니다... 그 수세미에 묻은 식용유 씻어 내기 위해..

주방세제를 몇번이고 다시 ~~ ㅋㅋㅋ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357,030
가입일 :
2003-12-17 13:57:25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9

알럽핑크님의 댓글

  ㅎㅎ이건 꿈인거야,,,,

우리엄마의 지갑보관소가 생각나네요

어디???? 냉동실,,ㅎ

하늘님의 댓글

  경년기 초기 증상(?)과 비슷하군요.

친정어머니가 소불고기 무치면서 트리오을 넣은적 있어서

모두 버린적 있답니다. 과거에...

그댄 엄마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ㅎ ㅎ ㅎ

맥북pro님의 댓글

  저는 퐁퐁이를 그릇에 넣고 수세미로 묻혀가며 설겆이를 하는데.
그릇에 있던 퐁퐁이가 남아 그대로 뒀죠.
저녁에 누가 놀러와서 두루치기를 해 먹는데 제가 맛있게 버무린 것을 프라이팬에 기름만 넣고 요리하면 되는데...
자기가 한다고 그래서 자기네 딸내미를 제가 보고 있었죠.
근데. 기름을 넣는 것이 그릇에 담긴 퐁퐁이를 넣었지 뭡니까?
그날 그냥 집에 라면으로 대신했답니다. 고기가 아까워서 가고나서 씻어서 다시 먹었답니다.^^~ 버리지 못하는 성질로 인해.

ohnglim님의 댓글

  계란 후라이 한답시고..
계란을 톡 깨서 알맹이를 개수대에
후라이팬에는 계란껍질......  -,.-;;;

레드폭스님의 댓글

  하하하 개수대 목청 좋아져서 마구마구~~오물 넘기라는... 지혜가 보이네요 ㅋ

씨소님의 댓글

  갑장...건 그냥 그대가 머리가 나빠서야 ~~;
DHA들어가있는 우유를 마시라고!

모모님의 댓글

  밥을할려고
쌀을 부었습니다...
잡곡을 넣었습니다...
쌀을 씻었습니다...

씻고 보니 그냥 쌀이 아니라 찹쌀이더군요...
그날 보름도 아닌데 찰밥 먹었습니다..

구아바님의 댓글

  우유... 날마다 요쿠르트 만들어 마시구 있뜸..

내 머리 아이큐 수치상(?) 높은편임...^^

울 남편 말대로... 넘 돌려서 그러나???

Yam님의 댓글

  이런 세월의 흔적들이.....어째 남일같지가 않네요...ㅋㅋ
나도 머지 않은건가....;;ㅋ

전체 368 건 - 1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