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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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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요즘 콩가루입니당..

저도 사원입장으로.. 어찌어찌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확실한 기강이 없어서.. 이리 휩싸이고. 저리 휩싸이고..

직원들 바뀌고...

저야.. 오래 다녀서.. 별로 못느끼는것들도..

새로오는사람한테는.. 힘들게 느껴지나봅니당..

난.. 참.. 자유롭고.. 제약없이.. 좋은데말입니다..

뭔가 좋은거 있나요? 가령.. 한달에 한번.. 영화라든..

참고로 저희 회사는.. 6시 30분 퇴근에... 격주.. 토욜근무는 12시 30분.. 뭐 이렇습니다.. 아침에.. 식사 못한다고 우유 시켜주고...

암튼.. 요즘 사람들.. 자기 작업못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회사에 바라는거만 많아서 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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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1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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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준호님의 댓글

  눈은 복지시설 다 갖춰진 드라마 같은 셋트인데 현실은 한국의 전형적인 사무실이니...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울회사도 직원이 넘 자주바껴요...
직원이라고는 달랑 5명인데... 친해질만하믄 나가고... 저도 입사한지 2년밖엔 안됐지만...두 새달에 한명씩 바뀌니...이번엔 좀 오래가려나... 새로온 직원이 두달됐는데...저역시 슬슬  다른곳을 엿보고 있슴돠...ㅎ

박수연님의 댓글

  조건이 좋으면 실력도 좋아야죠~~~~ㅋㅋㅋ

Yam님의 댓글

  아..제가 겪는 스트레스중의 하나..ㅎㅎ
저도 여기 2년 반넘어가지맍..
참...그 기간동안 사람이 ....-_- 친해지는건 고사하고..
회사에서 어떤일 하는지..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기만 하다보니 세월이 훌쩍~
저도 어찌보면 여기에 익숙해져서 별로 못느끼는 것들이 있는데...
새로오는 직원들은 늘 불만투성이 입니다..-_-
뭐..여차저차 저도 다른곳 엿보고 있지만 말이죠...;;;

구마탱이님의 댓글

  저두.. 가끔.. 슬럼프일때는 옮기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여기저기 가봐야.. 적응하고.. 하는것도 귀찮고.. 일이야.. 하면 되는거지만 사람이.. 적응하고.. 텃새부리고.. 그런게 있어서.. 그냥.. 눌러 앉아있네욤..ㅡ.ㅡ

Ry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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