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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人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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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 누가 옷을 복잡하게 입고 자겠습니까만은
민소매티에 반바지를 입고 잤는데
지인 왈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반바지가 침대 옆에
고스란히 벗어져 있더랍니다.
전날 술을 먹고 잔것도 아니고
밤새 화장실 간적도 없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스스로 벗은 적은 없다고 하던데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그럴수 있나요?
본인이 몽유병이 아닌지 가히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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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1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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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레드폭스님의 댓글

  혼자 자다가 그런거라면... 우렁각시가?

박수연님의 댓글

  잠결에 그럴수있습니다.

구아바님의 댓글

  여자가???

남자가????

하양이님의 댓글

레드폭스님의 댓글

  그럼 우렁각시도 아니란소리? 누굴까나요?

하양이님의 댓글

  그러게요..
걱정을 많이 하던데....

짱짱이님의 댓글

  뭐여..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

Bluenote님의 댓글

  난 아니오... 쿨럭;;

김소연님의 댓글

  자다가 더워서 무의식중에 벗어놨겠지요... 전 잘 그러는뎅.. ㅋ

Bluenote님의 댓글

  /김소연

더워서 무의식중에 옷을 벗는 건 저도 종종 있는 일이지만
대개의 경우 상의를 벗지 않나요?

바지를 벗어본 적은 특별이 없었던 것 같은데... -_-;;;

phoo님의 댓글

  저도 가끔 아침에 일어나보면 바지랑 웃도리랑 침대이불에 엉켜 놀고 있던데 ㅡㅡ;; 집사람 왈 갑자기 덥다고 일어나더니 주섬주섬 벗더니 자더랍니다 ㅠ.ㅠ

레드폭스님의 댓글

  ㅋㅋ 푸우형님// 전 원래 하나만 입고 잤었는데
얼마전부터인가 오히려 그게 땀나고하니 더 끈적거리고 더워서..
요즘은 다시 입고자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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