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아침
122.♡.108.206
알럽핑크
2007.09.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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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몇일새 비만오는게 빨래도 눅눅하고 영 맘에 안들어요.
이눔의 날씨..
요즘은 시간아 제발 빨리가라 노래만 부른답니다.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지는 않으면서 그냥 지금이 싫은 막연한 기분은 멀까욤???
주말에 장거리 여행으로 이틀간 골골거리다가 이제 겨우 기력을 회복햇는데....
또 다가오는 주말은 시어머니 칠순,,,ㅡ,,ㅡ:::
그리고 나서 다담주는 추석...
생각만해도 시간이 잘 갈것 같은 구월인데...잘 가질랑가 몰것어요.
애기가 뱃속에서 케이원을 하는지 프라이드를 하는지
아주 그냥 미칠듯이 피곤하지 않으면 깊은잠을 잘 수 없어서 심드네요.
두달간 놀았더니 슬슬 야근도 그리워지고,,(미친거냐..ㅡㅡ:)
마감하고 한잔하던 기억도 그립고,,ㅜㅜ
도대체 나의 적성은 무엇일까요?..ㅎㅎㅎㅎㅎ
아침부터 주절주절 무슨소리를 지껄이는건쥐.,.ㅡㅡ에긍
이눔의 날씨..
요즘은 시간아 제발 빨리가라 노래만 부른답니다.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하지는 않으면서 그냥 지금이 싫은 막연한 기분은 멀까욤???
주말에 장거리 여행으로 이틀간 골골거리다가 이제 겨우 기력을 회복햇는데....
또 다가오는 주말은 시어머니 칠순,,,ㅡ,,ㅡ:::
그리고 나서 다담주는 추석...
생각만해도 시간이 잘 갈것 같은 구월인데...잘 가질랑가 몰것어요.
애기가 뱃속에서 케이원을 하는지 프라이드를 하는지
아주 그냥 미칠듯이 피곤하지 않으면 깊은잠을 잘 수 없어서 심드네요.
두달간 놀았더니 슬슬 야근도 그리워지고,,(미친거냐..ㅡㅡ:)
마감하고 한잔하던 기억도 그립고,,ㅜㅜ
도대체 나의 적성은 무엇일까요?..ㅎㅎㅎㅎㅎ
아침부터 주절주절 무슨소리를 지껄이는건쥐.,.ㅡㅡ에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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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여백님의 댓글
일중독이얌...
-,.-"
구아바님의 댓글
축축이 아니라...
징하니 온다..
엄두용님의 댓글
술한잔 해??
이상한가?? ㅋ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K-1 -_-;
잿빛하늘님의 댓글
똘이 아직두 델고 있네.. -..-"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저희동네는 아직 비는 않오네요 하늘만 꾸물꾸물~~
건강조심하세요~요즘 눈병이 유행이라다군요
제 뒷자리 이사님 눈병걸렸다고
사무실에서 아침부터 썬그라스 끼고 계십니다
왠지 저까지 눈이 뻑뻑한게 이상한 것 같아요 ^^;;
梁李允齊님의 댓글
서울은 여전히 가을하늘인데....
하늘이 낮게 내려앉아 있는거 빼고요
저는 어제까지 반바지로 출근하다가
오늘은 긴팔에 긴바지에 양말까지 챙겨신고 출근했음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 똘이 눈썹이 장난이 아니네용 ㅋㅋ
ohnglim님의 댓글
발가락으로 제압중?..ㅋㅋ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아름드리님의 댓글
일중독 (2)....
일하기싫어서 발버둥치고있는뎅...에고고
장마비사랑602님의 댓글
시쭈당~아~예전에 울 곰탱이가 생각나네요~참 이뿐놈이었는데...
저두 쫌! 놀구싶오요~~~ㅠㅠ
Lang2☆님의 댓글
커서 K1선수가 되려나봅니다. ㅋ 저도 얼마전 6년여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프리로 하고있는데 아직도 일이 없으면 적응이 안되는게... 일중독에 걸린듯 합니다. ㅋ
예다미님의 댓글
강쥐 이쁘네여ㅛ
유가릿님의 댓글
아지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