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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요즘 사람들과의 트러블이 자주 생기네요.

본문


간만에 와서 속풀이 합니다.

우리 아이가 8월 중순에 외제 컵을 하나 깨뜨렸어요.
실수로 신랑이 아이를 안고 지나가다 애 발로 건드려서.
그거 변상 했구요. 15000원

저번주 엔 저희 동네에서 ***샵 화장품 가게에서 Tester들다가 바닥에 떨어뜨려서 그것도 변상 하구요.
3900원

오늘은 지나가던 여인네가 본인이 잘못해서 핸드폰 들고가다 저랑 손이 아주 살짝 닿아서 본인이 떨어뜨려 놓구선 저를 째려 보더군요.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했는데 참나 다들 자신들의 부주위는 뒤로 하고 어이가 없습디다.


사람들과 부딪히는거 피하는 성격인지라~ 에효.

제가 너무 예민 한건지.

조심 한다고 해도 어찌 불미스런 일이 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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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1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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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music님의 댓글

  그런 일들이야 가끔 누구나 있는거지만...
자주 있다 싶으면...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더 큰 일을 예방했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더 주의를 해보세요.. ~

동글이님의 댓글

  아이를 키울땐 더욱 조심해야해요
컵을 깨뜨렸어도 안다친것이 다행이네요

쩡쓰♥님의 댓글

  요즘 쪼금 나이드니깐. 저야 원래 잘 참는 성격인데
정말 쪼금한 어린여자애가 극장에서 지가와서 제 친구에게 부딪히고 다 엎은거에요
글서 우린 뭐야 이런고 있는데 그 여자애가 싸가지 없게
"가라고 가라고!!!" 이러는거에요 ㅋ
제 친구가 여자이긴하지만 태권도 3단을 자랑하는 어린애들이 싸가지없게 굴면 절대 안넘어가는 친구였는데

그 옆에 그 어린애 남친이 오히려 불쌍해보이드라구여.. 저런걸 여자친구라고 ㅉㅉ

우리 "가자 가라는데 영화늦었다" ㅋㅋㅋ
이러구 우리팝콘 꼭 쥐고 갔다는거 ㅋㅋㅋ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그냥 악땜했다 생각하시고 부라이트하게~ 활짝~웃으세요~ㅎ
가끔 계속 꼬일때가 있지만 걍 무덤덤히 지나가다 보면 좋은일도 곧 잘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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