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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데구르르~~~
219.♡.67.192
Yam
2007.09.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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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뎅굴뎅굴 굴르면서 벽지무늬 디자인도 하고 논지...어언~~~~~ 1달반째?ㅎㅎ
놀자마자 시작한 알바는..드문드문 수정주고, 자료주고 이러는 바람에..
일하는날보다 노는날이 더 많네요..ㅋ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놀면서도 책을 한보따리 샀습니다~
책이나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고자 하였으나..
책을 구입하고났떠니..표지디자인만 몇일째 보는중..ㅋㅋ
몇일전에는..
놀다놀다 너무 심심하고 배고픈데..
사다먹는거 말고 제가 만든 머핀이 너무 먹고싶은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포도 듬뿍 넣어서 만든 머핀이죠..ㅎㅎ
급한맘에 고양이세수만 대충하고 동네마트가서 재료사오고..
후딱후딱 만들어서 오븐넣고 돌려놨떠니...맛있는냄세가 폴폴~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거 참다가 드디어 완성!!!
뜨거운걸 참지도 못하고 먹기 바빴습니다.. 급하게 만들어먹느라 모양도 지맘대로고..;;;
딱 배고플 시간이지요?ㅎㅎ
퇴근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오늘하루도 수고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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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레드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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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10 2007.09.11 16:42얌 싸들고 신사로 와~~ ㅋㅋ
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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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4.75 2007.09.11 17:19얌 신사가는길에 신촌도 좀 들러라~
아님 내가 퇴근하다가 그쪽으로 들렀다 가도 되고 ㅋㅋ
Y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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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7.192 2007.09.11 17:31신사는 너무 멀고..ㅋㅋ
신촌은...차가 막히는 곳이고..~
그나저나 푸 오라버님의 9월말까지 이용가능한 식사 이용권을 써야하는데..
깜박하고 있었지 뭐에요..ㅠ
이러다 10월 되것네..ㅋ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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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1.30 2007.09.11 17:32오홀 !! 나두 함 만들어봐야겠는걸~~~
근데 다요트를 일단 먼저.. 나도 건포도 열라 좋아하는뎁
요리법좀 올려줘바ㅏ바바밥바
Y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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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7.192 2007.09.11 17:35요리법이야 네이버에게 물어보면 다 알려주는..ㅋㅋㅋ
조만간에는 머핀틀을 사야겠어요..매번 저 은박저거는 좀~ㅋㅋ
나중에 심심하면 만들어서 충무로 함 나가든지 하죠모~ㅎㅎ
모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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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9.178 2007.09.11 17:55심심하믄 만들어서 나오지말고 꼭 만들어서 나온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