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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어제 또 봤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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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친정에서 전화한통..

민어횟감이 들어왔다 오거라.... 가서보니 횟감으로는 좀 먹어도 찝찝..

그래서 살은 전지져서... 나머지는 매운탕으로 홀라당...

//////////////////

어제 퇴근하고 집에 전화..

전복이 들어왔는데... 싱싱할때 보자...ㅋㅋ

그래서 후다닥... 가서 넷이서 앉아

울 친정아부지. 언니, 나 , 여동생 (울집 기본 멤버)

앉아서 살아있는 전복 16마리 그자리에서 헤치웠습니다. ㅋㅋ

정말 싱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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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7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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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玄牛님의 댓글

  아침부터 염장이시군요 .. ㅜㅜ

씨소님의 댓글

  올때 싸와! ~~;

구아바님의 댓글

  ㅎ ㅎ

울집은 싱싱할때 봐버리자는...

아마 계속 들어올거유... 걱정마슈..

언젠가는 질려서 못먹고 냉동실 넣을떄가 있겠죠.ㅋㅋ

여백님의 댓글

  나눠 먹읍시다~
-,.-"

구아바님의 댓글

  참고로 울 서방님도 못먹었습니다.
ㅋㅋㅋ

레드폭스님의 댓글

  흠냐 비싸던데...ㅠㅜ

눈사람님의 댓글

  구아바님 몸보신 하셨네용~
맛나긋당 꿀꺽 ㅡ.ㅡ;

구아바님의 댓글

  전 날마다 몸보신 합니다..

오늘도 일식집에서 부부동반 모임..ㅋㅋ

멋지고픈유이님의 댓글

  지대;;염장이신대요...ㅠ_ㅠ

엄두용님의 댓글

  누님  언제 가믄 저런거 허리띠 풀고 먹을수 있나요??

동글이님의 댓글

  나 전복먹으면 감기 뚝 떨어질것 같은데...

phoo님의 댓글

  움... 언제나 먹는거에는 짱이심돠 구아바님 ㅡㅡ;;

짱짱이님의 댓글

  아따~~ 언니
염장이 겁나게 쎄요.
이 동상 지금 몸살이 살살 올라고하는디
한마리만 던져브쇼 ㅋㅋㅋ

동글이님의 댓글

  저렇게 먹는데 구아바님은 왜 날씬할까?

씨소님의 댓글

  성격이 드러버서 그래욧! ㅌㅌㅌㅌ;

구아바님의 댓글

  ㅎ ㅎ ㅎ

저 찔만큼 쪘거든요.. ㅋㅋ

씨소님// 돌아가실래요???

씨소님의 댓글

  나자바바랏! ㅌㅌ;

구아바님의 댓글

  ㅎ ㅎ

잡히면 반 돌아가시는거 아시고.... 그러시는 거죠????

씨소님의 댓글

  반죽더래도 먹고죽자! ~~;

구아바님의 댓글

Bluenote님의 댓글

  내장은 나뒀다가 오늘 밤에 죽으로 들어가겠군요. -_-;

집에 갈 대 전복이나 사고 가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갈 집이 없음... -_-;;

피해복구율 약 33%.

구아바님의 댓글

  싱싱해서 내장도... 이미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Bluenote님의 댓글

  내장을 회로 먹기는 좀 그렇던데... -0-;;

존경~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 구어서.....

구아바님의 댓글

  전복도 일부는 회로..

일부는 구어서.... 먹었지요..ㅋㅋ

카키색날개님의 댓글

  전복군에 심심한 묵념을...(__)

별이아빠님의 댓글

  색시랑 딸래미가 전복죽 엄청 좋아하는데... 평소엔 비싸서 못 먹고 감기나 걸려야 한 번씩 먹는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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