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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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일하고 있는 내신세...
날두 구리구리하고만...
목도 아푸구.. 온몸이 찌푸둥한것이...
어제는 울모세군 소풍가서...
얼굴 한쪽을 완전다~~ 갈아버리구 오고...
속상해서 돌아가시는줄 알았슴돠~~
선생님한테 화를 낼수도 없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어찌 할말도 없고...
이렇게 다칠때마다 속상하고 맘아푸구 그르네요..
그래서 엄마가 델구 있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두 아침에 아무렇지두 않게 뛰어놀구 잘먹구 하는거 봄
고맙구 기특하구 그르네용...
다덜 푸욱 쉬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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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모모님의 댓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남들 다~~~ 집에서 뒹굴때
나와서 일하고 있는 내신세... 2
진짜 날도 구리구리하고
온몸이 쑤시고...슬슬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아가가 없어서 모르지만 다치고 들어오면 많이 속상하실것 같네요...
애들은 다치면서 큰다쟈나요. 넘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흉터안지게 치료(?) 잘 해주세요....^^
일하는 아점마들 화이팅~~~^^
dEepBLue님의 댓글
땡큐~ 모모님//^^
수고하세요~ ㅋ
하늘나리님의 댓글
아기 다치면 내가 아픈 것보다 더 맘이 아프죠.
저도 애들 셋인데 다들 하루 쉬지 않고 다쳐오고 일쑤죠.
그래서 집안에 연고랑 밴드랑 끊일 날이 없답니다. 게다가 병원가서 꽤매는 건 기본이죠.
하지만 어쩔 수 있나요...? 건강하게 열심히 잘 뛰어노는 게 최고죠뭐*^^*
dEepBLue님의 댓글
애들셋이라...
울언니두 셋인데..ㅋ
고수시네요..^^
ohnglim님의 댓글
어쩌다가 애 얼굴을..
상처가 심하지 않아야 할텐데..ㅜ.ㅜ
마감이라도 일찍 끝나길..
힘내요~^^
dEepBLue님의 댓글
제~~발 일찍끝났음 좋것는데..
꼭 이런날은 에러나구 그르드라..
지끔 3시에 떠야할것이 안직 안뜨구 있어여..
아~~~ 짱나~~~ ㅋ
yjgreen님의 댓글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다른데도 아닌 얼굴에 상처가나면 많이 신경쓰이죠.
상처 안나게 잘 보살펴주세요. 저도 아들녀석이다보니 얼굴에 상처가 많아 후회하고 있습니다. 진작에 잘 보살펴줄걸 하면서 말입니다.
일하면서 자식 키운다는게 정말 쉽진 않은것 같네요~
우리 함께 힘냅시다~ 화이팅!!
허재영님의 댓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