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 말리셨겠다....

겉은론 멀쩡하는데 어디 안좋다고 하면??

정말 무서버

  맞아요 병원에서 의사가 조금만 머리를 갸우뚱해서 우린 심장이 뚝떨어지죠
그런데 검사 몇일하면 하는 내내 얼마나 천당과 지옥을 오갔겠어요
암튼 양성이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건강잘챙기세요 화이팅!!

  근데...//
그 상황에서 신랑과 애만 생각나고 형제나 부모님이 생각안났다면..
딸 낳아봤자 필요없다니까.....라고 아마 부모님이 그러셨을거같네요

  하하..그러게 말여요..불효자식이네요..ㅠ.ㅠ
새깽이가 제일 먼저..떠오르는게...ㅠ.ㅠ 에혀..

  정말 다행이네요
저두 26일 건강검진 있는데
그전에 어여 보험 재정비하려고 보험회사 알아보고 있네요 ^^;;

  근데 저두 아프면 울 아들래미 어쩌나~그 생각만 나데요
아마 자식이 어려서 그럴꺼에요 그쵸~~^^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하다고 자신할게 아니라 수시로 점검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이네요^^
그럼? 그 혹은 뭐래요?????

  정말로 다행이네요.
제가 일하는 곳은 병원 내에 있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나는 곳이 소아암병동인데 가끔식 팔에 링켈주사 꽂고 엄마랑 걸음마배우는 아기들을 봅답니다.
보는 사람 마음도 정말 미치지요. 그얘기 부모 맘이 어떨지....
암튼 건강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다행이네요...
아이를 둔 엄마들 맘은 다 똑같겠죠...
건강관리... 정말 신경 써야하는데...  아푸지 않음.. 자만하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