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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준 아들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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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둘째 아들 생일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중한 친구가 보내준 피자로

덕분에 가족들한테 센스있고, 멋진 엄마가 되었습니다..

광주에는 안사는데 정말 고맙고, 소중하고, 사랑스런 친구를 두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피자* 패밀리파티세트를 보내주어서 네식구 먹구도 남았네요
사실 디카에 찍어왔는데?? ㅋㅋ 짹을 못찾아서(집에있나?)
핸펀사진이 넘 못받쳐주어서... 홈피에서 ㅋㅋㅋ
윗사진... 홈피
아래사진... 제 핸펀

정말 주위에 소중한 사람을 두었다는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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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玄牛님의 댓글

  핸펀 사진이 더욱 리얼해 보이는군요 ^^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

오전내내 디카 짹을 찾았는데...

없네요.. 집에있나?? ㅋㅋ 구아바 한계입니다.

잿빛하늘님의 댓글

  커헉.. 비싸보이는..

구아바님의 댓글

  네에~~

허구헌날 지네 아빠는 치킨에 족발(자기 안주쪽으로) 인데..

풀코스로 퐁듀치즈까지~~

Bluenote님의 댓글

  이젠 선물이라고 하면 당연 ‘속옷’이 먼저 떠오르오. -_-;;

여자 후배들의 생일이 다가오는데... 이거 큰 일이오. -_-;;;;;

구아바님의 댓글

  ㅎㅎㅎㅎ

저도 그 친구 생일이 담주인데

웬수를 갚아야 하는데~~~

玄牛님의 댓글

  인터넷에 속옷 묶음으로 판매하는것 많이
있던데 일괄 구입을 고려해 보심이.... ^^

구아바님의 댓글

  불놋님은

유부남이 여자후배 생일선물로 속옷까지???

Bluenote님의 댓글

  그러면 안되는데 무의식 중에 그리 될까봐 큰 일인거죠. ㅋㅋ;;

구아바님의 댓글

  선물하시고 나중에

말씀해주세요... 내용물을>??ㅋㅋ

julie-ahn님의 댓글

  우와~~~
피자와 치킨... 환상궁합~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5.8 2007.10.11 12:03

  허걱,,, 점심시간 다가오는데 사진보니까 배가 고프네요 ^^
사진만큼 맛있나요? 나도 함 머거볼까?? ㅎㅎ
사진은 잘 나온거 같네요, 그래도 맛이게 보이는건 뱃속의 거지???
현우님, 구아바님, 블루노트님, 잿빛하늘님, 여백님, 짱짱이님,
동글이님, 푸우님, 씨소님, 기타 다른 모든분들 맛난 점심식사 하세요~

신호는지키자...님의 댓글

  와~부럽습니다...
근데 제 친구들은 다들 잠수 탔는지 보이질 않네요...
요즘 잠수함 성능이 너무 좋아서 한번 잠수타면 찾기가 힘드네요...연말에 송년회 할때즘에는 나타나겠죠...

딱조아님의 댓글

  정말...행복하고 기쁘겠어요..
나도 그런 친구가 되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사진보고 마냥 부럽고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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