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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주시에 아침 친정아부지랑 아부지 딸들 일찍 봐둔 집터 구경하고 뒷 유명한 산 등산 갔다가
한방백숙 먹구 화창한 가을날 맘껏 구경하고 왔네요~~
우리 애들한테도 주말이면 실컷 즐길수 있는 곳이 새로 생기면 좋겠네요..
가을하늘 마냥 높고 푸르고, 길가 코스모스도 마냥 한들거리고,
담장 넘어 집집마다 늘어지는 감나무들도 예쁘고,
온 세상이 한없이 이쁘기만 합니다..
이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겠죠.....
행복한 주말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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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여백님의 댓글
전번 섬도 괴안은데..
소득 3만달라시대에는 섬나라가 뜬다더군욤..
-,.-"
물있고 지층이 안정된곳에다가..
그럼 다리는 언제든지 놓아진다고..
향기님의 댓글
구아바님은 보양식을 참 많이 즐기시는거 같네요 ^^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시겠죠?
전원주택... 생각만 해도 참 멋진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 역시 노후에 전원주택 하나 가져서 와이프랑
텃밭가꾸며 주말에 손주들 보는 소박한 꿈을 가졌는데
주위분들이 그러더라구여.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결코 소박하지않은
이상적인 꿈이라고 ㅎㅎ
그런점에서 구아바님은 참 행복하실거 같아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넘 부럽네용...)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
음님 저 튼튼해요.. 맘도 몸도 사고도??? ㅎㅎㅎ
happy-dg님의 댓글
우와~ 전원주택...
저 푸른초원우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싸랑하는 우리님과~
아~~~~~ 살구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