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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아래 불루님 글을 읽다가 (할머니의 명대사)

본문



무의촌에 약국이라고는
달랑 하나 있는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할머니 한분이 약국에오셔서
PM이라는 약을 사 가지고 가셨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PM은 바르는 무좀약입니다)

다음날 이할머니가 오셔서 또 PM한병을 사 가셨습니다.

근데 다음날 또 오셔서 PM을 다라는겁니다.

의아히 여긴 약샤님이 도대체 PM을 왜그리 많이사 가시느냐고 물었더니

할머니 왈....



"두병이나 마셨는데 효과가 없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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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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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허걱~~그 할머니 괜챦기는 하신건가요??

박수연님의 댓글

  할머니는 PM이라는 약은 어떻게 아셨데요....
아이고 참.....

알럽핑크님의 댓글

  허걱 속이 안좋아지는 느낌...ㅡ,,ㅡ

구아바님의 댓글

  지금이 PM 맞죠..

AM 아니죠 ~~ ㅋ

똥글아빠님의 댓글

  근데 더 궁금한건
과연 3병을 마시면
효과가 나올까요? ㅋㅋ

구아바님의 댓글

  똥글아빠님...

한번 해보시죠...

원샷원킬님의 댓글

해피걸님의 댓글

  헉!!! @.@
그 할머니 괜찮으신가...?
생각만해도 속이 타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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