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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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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아침에 걸어오는데..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네욤..

비 오구 추워진다더니.. 정말 겨울날씨네요..

이런날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찐고구마먹으며 티비에서 재방송해주는 드라마 봐야눈데..

아웅.. 춥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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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1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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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모모님의 댓글

  헛 뜨신아랫목에서 찐고구마에 시원한 동치미로 목축이믄서
티비보믄 진짜 좋겠다.....ㅜ.ㅜ

ohnglim님의 댓글

  으~ 정말 춥네요..
따뜻한 아랫목에 찐고구마...ㅠ.ㅠ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출근하셨네요.
저도 늦게 나왔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동글이님의 댓글

  우리아들 다음주 부터 훈련이라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걱정이네요 올겨울 잘나야 할텐데 이제 이병인니 고생도 많을 텐데요....

구아바님의 댓글

  울아들 일찍 군대 오라는데 없나요??

일찍 댕겨 오라고 하게요~~ㅋ

아지님의 댓글

  우~따따한 아름목이 생각난다 ㅠ.,#
밖에선 황소바람이 휭~휭~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4.♡.92.18 2007.10.21 09:35

  토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조카들 학교 바래다준다고
멋모르고 밖에 나갔다가 겨울인줄 알았어요.
한해가 가고 있단 생각이 더 쓸쓸해지네요.

Bluenote님의 댓글

  /동글이

일기예보하면 늘상 서두에 등장하는 철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철원 영하 20도, 강릉 영하 18도... 이런 데죠. -_-ㅋ

이등병부터 병장에 이르기까지 훈련 나가는 게 일상생활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이등병은 자잘한 내무생활 태클이 없어서 좋고 병장은 장교, 간부
눈치 안봐서 좋고...

피크닉 간다는 마음으로 돌아댕기는 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 나이 때는 원래 방안에 가둬 놓는 것보다 산으로 들로 풀어 놓는 걸 더 좋아하니까요.

구마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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