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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요 며칠간 비실 비실 거린 이유를 찾았어요..

본문

요 며칠간 일도하기 싫고.. 비실비실 거린 이유를 드뎌 찾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둘째가 생겨서 그랬던가봐요..

이제 4주되었는데.. 배속녀석 때문에..
내내 비실비실 거렸네요... 이유를 찾고나니 힘이 생깁니다.
그나저나..

첫애가 아들이라 이번엔 딸을 낳아야 할텐데.... ㅜ,ㅜ
얼마전에 생로병사에 나왔는데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성별이 바로 결정되는게 아니고..
4~8주사이에 성별이 결정된다네요...
그럼 전 지금 열심히 딸을 만들어야 하는거겠죠.. ^^

부끄럽지만 축하받고 싶어요.. 축하해주세요..
사실 글 올리면서 조금 망설이기도 했어요..
여기 계시는 분중에는 아이를 엄청 많이 바라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둘째라고 자랑할려니 괜시리 그렇더군요..
그치만 모든 사람의 걱정과 관심속에 이쁘게 자랄 아이를 위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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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성진홍님의 댓글

  오오오!!!!!!!!!
경축!!!!!!
근데 첫째도 어직 어린데...힘드시겠어요.
둘째는 꼭 딸래미로 성공하시길 빕니다.

동글이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근데요즘 둘째나면 나라에서 얼마나 혜택을 주죠?
갑자기 궁금해지네..

구마탱이님의 댓글

  오우.. 저두 얼마전에 5주진단받구.. 지금 상전처럼 지낸답니당..

호호호호..... 넘 행복하시겠어욧.. ^__^ 몸조리 잘하세욧~

푸르미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꼭 원하시는 이쁜 딸 나으시길 바랄께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5.9 2007.10.23 14:16

  추카드립니다 ^^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딸 하나만 더 낳고 싶은데...

세닢이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희랑은 반대 상황이시네요..ㅋㅋ
저희는 첫째가 딸이라..아직은 계획이 없는데...둘째는 아들이어야 한다는 부모님의 무언의 압박을 쬑끔씩 받고 있네요...~
꼭 이쁜 딸이 생기길 바래요~ ^^

모모님의 댓글

  와...축하드려요....부러워라....ㅎㅎ

샤르르샤방방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 저는 아직 어린데
이담에 결혼하면 셋은 놓고싶어요 ㅋㅋ
푸짐하게 나아서 가족공동체라는걸 느끼게 해주고싶다는 소망...;
오빠는 남자다이 동생은 공주처럼^^ ~~ 너무 이쁠거예용

똥글아빠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도 둘째를 가질까 하는데...
님을 봐야 별을 딴다고리.....

밤톨님의 댓글

  축하해요~
저두 둘째는 딸 가지고 싶었는데 밤톨 하나로 땡할랍니다~
대리만족이라두~ 이뿐 딸이길 바래용~ 홧팅!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오우~ 축하해요.
부끄럽기는요.
부러워요....

유니님의 댓글

  축하해요...^^ 키우기에는 아들 세트, 딸 세트가 좋다고 영업하는 제 친구가 말하던데...^^ 단일 세트로 낳는 게 좋다는 말에 어찌나 웃었던지... ^^ 그래도 아들 하나 딸 하나를 갖고 싶은 건 다들 비슷비슷한가 봐요...

성진홍님의 댓글

  저도 제동생이랑 오누이입니다만...........
대략 제 성장과정을 보면 잼납니다.

0->8~10세        동생이랑 잘놀다가 말안들으면 막 때립니다.
10 -> 15~18세  동생이랑 잘놀다가 동생이 오빠를 막때립니다. -0-;;;
고졸이후            서로 잘 지내지만 영역을 확실히하기 시작합니다.
결혼 후는 서로의 상관관계에 따라 바뀝니다.

제 조카들도 보면 저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크더군요.
참조들 하세요~~ ㅋㅋㅋㅋ

하양이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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