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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여자분들 마음 조금은 이해합니다.

본문

어차피 같이 나이먹고 같이 늙어가고
똑같이 다리에 힘빠지는데 조금씩 도와가면서 살면 좀 덜힘들겠지요...
병원에 있을때 화장실도 업고 가고 밥도 몇번 먹여주다가
병실의 다른 여자분들 신랑들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게 만든적이 있어요.
그분들에겐 진짜 미안하더구만....
그만큼 남자들이 부인들을 이해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겠죠.
말로만 듣고 살았는데...여자들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도 감동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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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17: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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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유부얹은우동님의 댓글

  아나구님도 아시는 감동주는방법을 저희 신랑도 얘기하면 이해한다는데..
맘처럼 안된다고합니다.. 그래도 모르는것보다 알고잇다는것만해도 저희남편은 대단한 발전~~~ 예전엔 전혀 모르던사람이었던터라.. ㆅ

원샷원킬님의 댓글

흐르는물처럼님의 댓글

  아나구님 멋지십니다.

오른손님의 댓글

  아나고회가 먹고 싶다 ^.,^;

두루~님의 댓글

  진정한 패미니스트시네요.
당연한 일을 하신건데도 우리 여자들은 아나구님이 멋집니다~^^

호기심님의 댓글

  진짜 여자들은 큰거 바라지도 않고 작은거에 감사하고
감동하져..남자분들은 이론은 알면서 실천은 왜케 안되시는건지..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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