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쉬세요~ ^^;

  저런곳들 많죠....
전지전능한것두 아니고
자기네들이 작업해서 파일을 넘겼으면
어느정도 책임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쐬주한잔 하시고 기분 푸세욤

  언제나 선조심..
-,.-"

프린트는 꼭해서 꼼꼼히 봐야..

  풋;

어처구니 x 100 이군요.

저 역시 하청업체와 부딪칠 때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하청업체는 제가 만든
데이터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GR모드를 발휘하는 것이지
쪽팔린 줄도 모르고 하청업체에서 자간, 색상, 여백, 기타 등등 확인해 줬음
됐지 지들 인쇄사고까지 막아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니... ㅋㅋ;;

사실 인쇄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향후 결과물을 보고 제가 작업한 것과
조금이라도 틀리면 전 가만두지 않거든요.

그게 정상 아닌가요? -_-ㅋ

이해할 수 없는 족속들이군요.

ps. 그런데 제가 알기로 그곳 편집물은 대부분 안그라픽스에서 하던데
설마 그 곳에서 그 GR 을 떨던가요?

  일러스트에서 선을 0 포인트로 처리한 상태에서 면에 색이 들어갔을시
프린트를 하면 프린트가 돼는데 제판과정에서는 빠지는 경우군요.

이거... 어디가서 하소연할만한 실수가 아닌데... 참...

  말이 길어지는데 그쪽에서 넘겨준 원본화일이 있으니 충분히
붙어볼만 합니다.

그러나 ... 그 곳이 밥줄이라면 상황판단은 사장님이 하셔야겠지요.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도,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일러스트에서 선을 0 포인트로 처리한 상태에서 면에 색이 들어갔을시
프린트를 하면 프린트....

이런일도 있군요. 아직 경험을 안해보아서....
주의해야 겠네요.

  동글님 힘내세요. 잘못 없어요.
일단 그쪽 잘못이니 그쪽으로 몰아부치고...
충분히 설명하세요. 그나저나 사장님께서
올바른 판단하여 해결하셔야겠네요.

  디자인쪽 일 하다보면 이런 어이없는 일이 다반사져..
갑은 왜 항상 잘못이 없는걸까요?
뭘해도 을만 죽일놈이져..에구~

  꼭 그놈의 것은 인쇄나와봐야 확인이 가능하니...
정말...시간만 넉넉히 주면... 누가 못잡아냅니까...
힘내세요!!!
이쪽일이 다 그렇잖아요... ㅠ,ㅠ
직업을 바꾸던지 해야지..휴..
해오던일이 이것뿐이라.. 뭐로 바꿔야할지도 걱정이지만... ㅡㅡ^

  그래요~ 퇴근만이~~~

  혹시나 해서 프린트를 했었는데 이놈의 선이 화면과 프린트는 되는데
워낙에 값을 안주어서 필름상에는 안나온다는군요

  노트님 원본이 있어서 붙어볼라고 했죠 그랬더니 인쇄소에서 그런것 다 체크해줘야하는것 아니냐고 하네요 미쳐 울사장님 그냥해주라하는데
이거 영 찜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