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홀라당.... 꽉잡고.... 반만.... 포즈로  유혹...ㅎㅎㅎㅎ

  부산은 아직 잎들이 시푸르딩딩(저만의 언어입니다. ㅋㅋ)한데요.

  ㅎㅎㅎ

여긴 마치 이쁘다...

새색시 마냥...

  구아바언니. 거기 춥소?
이번에 갈때 옷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부산은 아직 그렇게 춥다고는 못하는지라
청바지에 얇은 자켓 걸치고 갔다가는 얼어 죽겠지라???
아님 겨울 잠바를 입고 가야 하는지..ㅋㅋ

  ㅋㅋ
내가 차에 모포 한묶음 준비해놓을꼐..

니 안 얼어죽게...ㅋ

  시골은 도시보다 많이춥던데...ㅋㅋㅋ
따숩게 입으셔요~~~ 독감바이버스가 상륙(?)했답니다!!!

  뭐야 구아바님하고 짱짱이님 토요일날 만나나봐요
살짝 셈나네

  동글이님 표현이.... 가히 환상입니다.

  토욜이란 벌교정모를 말쌈하심이 맞는거죠? ㅠㅠ
정말 가보고 싶었는뎅....

  언니. 마스크도 준비해야 할꺼요
기침이 벌써 5일째요
그래서 가슴이 너무 많이 아프오

  동글이님도 오세요.
저희 아줌마들끼리 수다나 실컷 즐겨봅시다.

  보해**에

햇청량고추가루 한스푼 듬뿍... 타줄까??

  드뎌 구아바님이 짱짱이님 잡으려고 작정을...
청량고추에 소주라 환상이군요

  언니 보해 이참에 박스채로 가져오시는건 아무래도
무리인듯 싶으요(나의 컨디션상...)
그냥 한 서너병만 가져오소 ㅎㅎㅎ

  니두 꼬리를 내린다.ㅎㅎ

  멀리 못가고..
오늘 아침 용산역 앞에서.. 이쁜 단풍잎 감상을 했습니다..
하나 따고 싶었눈데..

  보해.. 서너병 가져가고 남으시면
인천으로 보내세요.^^;;

  평택도 착불로 해서 보내주심.... 맛이라도 어케...

  옷을 벗은 녀석은 추위에 강한 녀석이고...
아직 옷을 못 벗고 있는 녀석은 추위를 타는 녀석들인가 봅니다
울 신랑과 저처럼....전 겨울이 좋고...신랑은 겨울을 싫어하고...ㅋㅋ

  가을은 단풍이 보기좋아서 좋은 계절이져..
단풍구경은 언제 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