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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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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데요.. 애기랑 집에서 둘이만 있으면 뭐하고 시간 보내나요?
참고로 애기가 대화가 안통하는 24개월 이전의 애기라면???

저는 대체로 애기가 장난감 갖고 놀때 같이 갖고 놀다가..
심심하면 티비나 비됴보고.. 아침겸 점심먹고...
낮에 애기 낮잠 한 2시간재우고.. 그동안 난 밀린빨래 설거지 하고... 한숨 눈붙이고..
오후엔 간식겸 점심비슷하게 먹고...
애기가 놀아달라는데로 씨름좀 하다가...(책보고, 블럭놀이하고, 볼풀장서놀아주고..등등..)
오후 6시부터 저녁준비하고.....
신랑오면 저녁먹고....

여튼 일케 매일 하루를 보내는데...
간혹 외출하면 시간 엄청 잘가지만.. 집에만 있을땐 거의 이렇게 일과를 보내죠..
다른 분들도 저처럼 이렇게 일과를 보내나요????

혹 제가 보내는 일과에 문제가 있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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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동글이님의 댓글

  애들키울땐 다들 그렇지 않나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5.6 2007.12.03 07:55

  비슷한거 같은데요???
특별한거라도 혹 들으신거 있나요???

혜원맘님의 댓글

  저도 다들 그런걸로 알고있는데ㅋ
그래도 애기하고 잘 놀아주시는것 같은데요ㅋ

김혜선님의 댓글

  애기하고 무지하게 잘 놀아주시네요...
좋은 엄마세요~~~

옹옹~님의 댓글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는것 같아요...
그냥,,옆에서 보면 뭔가 특별나 보이지만...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죠 ~~~ㅋ

심심타파열공모드님의 댓글

  다들 저처럼 하는군요..
왜 이상하게 남의 집 놀러가면 뭔가 다르진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그리고 주변 사람들 보면 다들 애기랑 무지 할일이 많아 보이는데..
전 사실 별로 할일이 없다고 느껴지고...

저때문에 애기가 심심해 하진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또 저희 아이는 혼자서도 잘 놀아서 제가 별로 안 힘들거든요..
주변에 사람들보면 애기들이 하루종일 엄마 괴롭히던데..
저희 아이는 자기 혼자 실컷 놀다가 좀 지겨우면 와서 놀아달라하고..
엄마 피곤하다고 설명하면 또 나름대로 혼자 놀고 하거든요..

디자인날개님의 댓글

  아흐~
나두 어여 그런생활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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