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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저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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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놀이공원가면 놀이기구를 악으로 깡으로 잼나게 탔었는데....

어제 에버랜드 눈썰매장 갔다가
썰매는 체력저하로 두어번 타고...

꼬맹이의 성화로 88열차 같은걸 탔다가
지대로 후유증 겪고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면서 탔는지
허리가 말썽입니다.....
그리고 어찌나 울었는지.....

내리지를 못해서 결국 남편이 일으켜줘서
후들거리는 다리를 끌며 내렸습니다.....

왜 나이를 먹으니 놀이기구를 전혀 타지를 못하는걸까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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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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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찡찡이님의 댓글

  ^_^ 훗~ 다들 그러는거 같아요..
저도 놀이기구 타는거 무진장 좋아하거든요..ㅋ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변했다는게 느껴져요..
우와~ 썰매 잼나셨겠당... ㅠ.ㅠ 나도 에버랜드 가고파요..
으앙~~~ 님만 그러시는거 아니니깐..우울해하지마세요..

WindFocus님의 댓글

  집사람두 예전처럼 놀이기구 못타더군요...롯데월드서 자유이용권끈고,
아주 얌전한 것만탔네요. 예전에 거친것도 좋아라했는데!~
사람들 취향이 조금씩 변하나봐요 걱정하지 마세요

밤별양파님의 댓글

  전 어릴때부터 놀이 기구를 잘 못탔어요.
고등학교때 놀이동산으로 소풍갔다가 알라딘인가 뭔가
360도 회전하는거 타고 내리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고고~ 했던 기억이.-.-
전 범프카, 회전목마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호기심님의 댓글

  저도 어제 에버랜드 갔었는데..우리딸이 에버랜드 가자고 아침부터
울고불고..너무 잘해놔서 좋았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공연도 재미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

날으는국진이님의 댓글

  저도 저번주에 아들하고 갔었는데
불꽃놀이 가 장관이던군요 소등하고
터트리는데 참 멋있었읍니다.....
가지고간 카메라가 약이없어 사진을 못찍은게 좀 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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