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라는 속담이 있죠.
결혼이란거,,, 대개가 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해서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자행(?)한 일이니, 각자가 모두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는
방법도 알고 잇을듯 합니다.
결혼이란거,,,, 그리 비관적인 것만도 아닌거 같아요 ^^
이제 결혼한지 만으로 2년 3개월됐네요...
언제 봐도 울 마눌님 만한 사람 없다는 생각... 변함없습니다.
아직은 신혼 소리 들을만한 때인가요?^^;
울 애기...이제 8개월넘어서 9개월차....직접 키우는게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며 잠깐 잠깐 보는것 뿐인데도 꽤 힘드네요...^^;;;
그래도 사랑하며 열씨미....ㅎ~
댓글목록 11
찡찡이님의 댓글
헉~ 허를 찌르는 말귀군요...
아직 전 연앤데...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이 글을 읽으니...
결혼이 곧 지옥인가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ㅋ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하는게 났다고들 하던데...
해서 행복하게 살면 되겠져?
동글이님의 댓글
내가 넘 직설적이었나 그져 그렇단 이야길 한것 뿐인데요..
찡찡이님의 댓글
^_^ 훗~ 알아요...
왠지 요새 현실같아서...
구아바님의 댓글
동글이님//
전 꼭 그렇지만은 않는다고 보는데요???
결혼해서 수십년이 지나도...
하루라도 눈앞에 안보이면 보고 싶지 않나요??
ㅋㅋ
향기님의 댓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라는 속담이 있죠.
결혼이란거,,, 대개가 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해서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자행(?)한 일이니, 각자가 모두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는
방법도 알고 잇을듯 합니다.
결혼이란거,,,, 그리 비관적인 것만도 아닌거 같아요 ^^
세닢이님의 댓글
이제 결혼한지 만으로 2년 3개월됐네요...
언제 봐도 울 마눌님 만한 사람 없다는 생각... 변함없습니다.
아직은 신혼 소리 들을만한 때인가요?^^;
울 애기...이제 8개월넘어서 9개월차....직접 키우는게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며 잠깐 잠깐 보는것 뿐인데도 꽤 힘드네요...^^;;;
그래도 사랑하며 열씨미....ㅎ~
jungsun님의 댓글
오늘같이 싸우날은..정말 미워죽겠어요..
제발 안보고싶어져요..
욱~~ 열받아요..
별빛바다~^^님의 댓글
저두 어제 신랑이랑 싸웠는데~ ㅋㅋ
평소에는 사랑스런 신랑이...
싸우면 왜일케 보기 싫은지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저두 기분이 우울하네요~ㅋㅋ
호기심님의 댓글
저도 어제 신랑이랑 싸웠는데..(맨날 혼자 일요일인냥 즐기고 다니잖아요)
진짜 싸울땐 꼴도 보기 싫어지져..ㅋㅋ
오늘도 전화 한통 없고 잘했다는건지 원..어이상실..
남자들은 언제쯤 철이 드는걸까요??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사랑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흔중반을 훌쩍 넘으니 시간이 너무 빨라서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랄것 같아요.
상대가 남편이든, 이웃이든 자식이든간에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해야지요.
문옥순님의 댓글
그러게요^^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인생이죠.. 부부의 연으로 맺은 인연 끝까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