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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개봉역 근처 맛난 치킨집에서 치킨2마리를 둘이서 해치웠어요.

본문

대학교 동창이 같은 아파트 옆동에 살아요.
근데 서로 바브다는 핑계로 잘 만나지도 않고 예전에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던 술친구인데...
오랜만에 만나서 유명하다는 개봉역 근처 치킨집에 가서 치킨 한마리 시키고 맥주를 먹을려는데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서 소주 한병 시켜서 먹으면서 몸좀 녹이구 한마리 먹다보니 너무 서운한거에요...
한마리를 더 시켰어요..

결국 늦은 밤에 각각 치킨 한마리를 먹고 배 도닥이며 집으로 갔죠...
여러분 과식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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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0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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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phoo님의 댓글

  요즘 들어 새벽 한시만 되면 먼가가 먹고싶다는
으~ 여툰 건강을 위하야 ㅡㅡ;;;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 아는 분중에 치킨을 무자게 잘드시는 분이 있는데
식구수대로 시켜서 각자 1마리씩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뼈도 몇개 안나온다고 하던데...
암튼 대단해요
저는 어제 꼬맹이랑 KFC치킨 5조각 먹다가 결국 한조각 남았는데...

jungsun님의 댓글

  어제 울아들도 과식하던니..잠도 못자게 힘들다고 끝내는 잠은오는데...잘수가 없다고 울더라구요..ㅋㅋ

문옥순님의 댓글

  저두 대부분의 닭요리를 좋아하는데 특히 치킨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여.. 예전에 문래동에서 마늘치킨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기름기도 적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가끔 생각이 나곤 합니다.. 먹고싶당..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저두 치킨 무쟈게 좋와해요
요즘은 간장치킨이 맛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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