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셨네요... 생일파티를 그렇게 해야되는군요.. 음.. 그것도 부담스럽겠어요..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에요
학교친구들과는 과자파티후 노래방가고
교회친구들과는 삼겹살파티후 집에서 늦게까지 깔깔대며 이야기 하기
경비도 각자 얼마씩 걷어서 친구한테 부담을 주지 않더라구요
초등학교때는 생일맞은 친구집에서 모조건 부담했는데
중학생 되니까 다르네요 호호

  중2면 엄마와도 좋은 친구가 되겠네요.
딸있는집 부러워요. 청소도 교육입니다.
자주 시키세요. ㅎ ㅎ

  친구같은 딸이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근데 스팀청소기 괜찮을까요? 뜨거운거라... 왠지 위험할꺼 같아서...
^^ 제가 아직 애가 없다보니 다 위험스럽네요..

  애덜두 위험한건 알더라구요,,,
애덜에겐 생일이 크나큰 행사니
챙겨줘야줘~..더크면 지들끼리 노니깐~

  헉..저랑 닉이 똑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