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오랫만에 글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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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여기 온건지 기억이 아주 가물하네요.. ^^
일 그만두고 뱃속애기 키우랴 울집 큰녀석(26개월) 돌보랴 아주 정신없었답니다.
집에서 노니까 맘은 무지 편한데 몸이 아주 장난아니네요...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눈팅하고 그냥 휘리릭 나가면 양심불량 소리 들을까봐 안부글 올려요..
다들 잘 계시지요?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가끔 들러서 이렇게 안부전하겠습니다..
아 저 이제 임신 6개월차구요....
둘째도 아마 아들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의사선생님께 집요하게 어쭤봤는데 집요하게 피해가시는것이..
첫애도 아들이니 둘째랑 같아서 대답을 회피하시는거 같더군요...
뭐 그래도 아들둘이면 어떻습니까...
앗 아니지 울 신랑까지 아들셋이구만...ㅋㅋ
아들 셋키우면서 공주대접 받고 살려구요...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봄인거 같긴한데 날씨는 여전히 춥네요...
이런 날씨엔 감기가 넘 기승을 부리죠..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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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곰세마리가족님의 댓글
태교 잘 하세요^^
향기님의 댓글
요즘은 그래도 잘 가르쳐 주던데요
맞아요... 첫째가 아들이면 둘째는 딸이 아니면 안가르쳐 주더라구요.. :-)
phoo님의 댓글
하하 정말 오랜만 이시다 둘째 생기셨구나
태교 잘하시구요~ ^^ 무엇보다도 아가랑 엄마 건강이 젤중요함다~ ^^
비비안님의 댓글
진자 오랜만이시네요~~
둘째 아이니,,,잘하시겠네요~
저도 둘째 갑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