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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호님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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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젝트~~ 1호

아이이름 : 이규성
개월수 : 23개월
동생 : 3개월 차이나는 친척동생
1달후 태어나는 친척동생한명
5개월후 태어나는 친동생한명
(사명감이 막중한...)

첫번째 문제점 - 아이가 밥을 안먹을라고해요..
아찌라는 단어를 무서워하는데 밥을 너무 안먹을라고하면 아찌가 엄마 아빠 잡아간다고하고.
문밖으로 나가는 흉내를 내야 조금먹습니다..
이럴때 아동의 심리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안을까하는 우려.1
두번째 까까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전화 띠리링~~ 대화1 : 아빠 까까.. 빠빠..
대화2 : 성아야~ 밥먹자 아들 : 까까...
까까라는 말들 달고살아 지금은 모두 없애 버렸는데 무조건 까까 내놓으랍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혼내지도 말고, 그져 배가 고파서 달라고할때까지 나두라고하는데.
아들 영양 상태가 걱정되니 너무 나둘수도 없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입니다.
추가적 문제: 밥을 먹을때 백김치 무진장 좋아라하고, 고추튀긴것 좋아라하고 등..맵고 짠것들을 마구잡이도 먹는데 문제가 있는지요..

두번째 문제점 - 너무 장난치고 하길래 무심결에 두세번 혼낸적이 있는데
그이후 괜찮더니 최근들어 할아버지부터 시작 친척 동생까지 그냥 무조건 맴매..하면서 때립니다.
이유는 없는듯.. 그냥 생각나면 그러는듯하는데.. 그러지 말라고 타일러 보지만 좀처럼 말을 듣지 않네요.

예전에는 대답도 잘하고 하더니만 요즘은 반항시기인지 대답도 잘안하고요 ^^

자기한테 유리하거나 좋은 일에만 대답을 하는데.. 이럴때 어찌해야하나요.

전문의 채수호님의 답변과 아이를 두신 여러 유부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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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5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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