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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2세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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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년차 아줌마입니다...
같이 사는 그분께서 나이가 좀 있으시공...
저두 나이가 적지 않아서인지..
어머님께서 2세를 어여 갖기를 기다리십니다...
아직은 저희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욕심때문인지..^^
맘처럼 생각처럼 아이가 생기질 않습니다...
기다리면 더 안생긴다고 해서..마음을 비우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어머님의 압력이 가해져서 그런지..
제 마음이 조급해 진다고 할까요...
참고로 그분께서는 암두 없는 독자..외아들이십니당...
아들이든 딸이든 얼렁 손주를 보고프다 하시는뎅.....흑흑..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어머님께 외칠까요????
그럼 아무 말씀도 안하실려나..크크
오늘도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음...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여기다 투덜 하고 갑니다...
스트레스 없는 날 되세요....!!!
^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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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6 0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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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쁠랙님의 댓글

  그분이 왕림을 안하시나 보군요..............^^
이제 1년차이신데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참고로 울 부부는 일부러 1년간 놀다가(?) 생겼답니다
지금은 아들만 둘이라는..................ㅡㅡ.
매일 레슬링 하면서 얻어맞기두 넘 힘듭니다.............
저두 가끔 이겨보구 싶답니다................
맨날 저만 악당을 해야하구...............ㅜ.ㅜ

김소연님의 댓글

  하얀물님// 넘 걱정하지 말아요~~ 저는.. 2004년에 결혼해서.. 계획하에 이제사 첫아이를 가졌어요.. 짐.. 7주라는~ 히히

푸르미님의 댓글

  저희는 결혼3년..이제 곧 4년차 접어들죠~
제가 나이도 있는데(30대중반) 우리는 2세를 안가질생각인데
양가부모님들은 난리가 아닙니다..ㅡㅡ; 저희도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죠..ㅠㅠ
울남푠 장손이라죠.. ㅋㅋㅋ 워낙 애기 키우기 힘드니(요즘 사회가..ㅡㅡ;) 아예 엄두를 못내는것도 있답니다..
다행히 둘째시동상이 결혼해서 아들2이나 있으니 그나마 낫네요..^^

여튼 넘 스트레스 갖지마세용~~^^

삼새댁님의 댓글

  저도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됐어요. ^^
너무 급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글고 아기는 노력한다고 해서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찡찡이님의 댓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좋은 생각만 하시다보면..어느새 님의 뱃속에 아가가 자라고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아는 언니도 노력하다 안생겨서... 그냥..막 놀면서 편하게 지내고있었는데...어느새 아가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다는...ㅋ
미련하게시리... 생긴지도 모르고 수영장가서 미끄럼틀 타고 신나게 놀고왔다는...
아참... 어디서 들은 얘긴데...지방이 많으면 아기가 잘 안들어서나요?
제가 근육은 없고 다 지방이라는...ㅋㅋ
그래서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맞는 말인가요?

梁李允齊님의 댓글

  맘을 편하게 가지세요
그럼 생각지도 않는 커다란 선물을 받으실거예요....

원이아빠님의 댓글

  저도 외아들인지라 부모님이 많이 젊으세요
그런데도 손주를 많이 기다리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저도 버티다 버티다 결혼 6개월만에 가졌어요...튼튼한 아들넘으로다가
한달 내내 열심히 봉사했죠*^^*
님도 화이링...
아무래도 애가 하나 있음 집안에 활력소가 되지요

쭌이님의 댓글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된다면야
세상 살맛 나겠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무지 안좋다고 하더군요
그냥 생각지마시고 자연스레 시도?해보세요.
그 분은 아무때나 오시는 게 아니니까..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예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생기니까
스트레스 맏지 마세요. 자식은 하늘의 뜻이랍니다

이종은님의 댓글

  전 나이가 있어 제 스스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가질려고 매달 엄청 노력했어여....한약에 복분자에 병원에서 배란일 알아보기까쥐......하지만 14개월만에 생기더군여.....맘 편히 가지는게 젤 좋다는데...당사자는 잘안되져....그래두 맘 편히 가지시구여....그 분을 잘 맞으세여...*^__^*

All忍님의 댓글

  계획대로 다 돼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나이걱정은 마시고 릴렉스!~

맥냐님의 댓글

  정말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전 결혼 3개월 차부터 어찌나 열심히 병원을 다녔는지...
지금 4년차인데 번 돈은 병원에 더 많이 준거 같은....
일년 일도 안하고 집에서 쉬어봤습니다.
그래도 애는 생기지 않더라구요.
역시 생명은 하나님께만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병원도 안다니고 그냥 맘 편히(잘 안되지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곧 좋은 소식이 있겠지하며 기도합니다.
하얀물님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맘처럼 쉬운게 아니란건 저도 알지만 역시 조급해지면 더 안되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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