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해서 그런가..잘 모르겠네요...>.<
조금있음 제가 돈관리도 하게 되니... 몸소 체험하겠져...
절약해서 돈도 모으고 열심히 살아봐야겠져...
아~~ 언제쯤 경제가 살아날까요??

  요즘은 안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해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엔화와 달러의 강세때문에 아마존과 이베이와 이별을 고했습니다.

기름값 때문에 자전거 구입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민간의료보험 전환과 살인적인 사교육비가 걱정되어
2세 계획도 불안 불안합니다.

종합주가지수 1900대에 들었던 펀드는 해지하고 싶어도
본전생각 때문에 붙잡고 있습니다만 생각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당장 빼고 싶은 마음입니다.

금일 미국이 실질적으로 IMF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발표한 마당에서 우울과 짜증이 밀려오네요

  요즘은 안녕하기가 어렵습니다. 2

우울모드입니다...ㅠㅠ;;

  막말루 개판 5분전입니다.....
커피회사다 보니 콩을 수입해서 쓰는 일이 많아서
완전 초우울 상태입니다......................
지난주에 급여 이야기 꺼냈다가
"회사에 불만있는 사람은 다 나가라"란 말만 들었습니다..........
다시 달러가 900원대로 진입하면(될지 모르겠지만......ㅡ.ㅡ)
급여를 올려 줄지두 의문이군요.................ㅡ.ㅡ
문디럴.................

  공황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녕하지 못합니다.
그때 그때 메꾸며 살고 있습니다.
어떨땐 메꾸지 못해 안절부절 할때도 있지만...
단 한가지... 그나마 할 수 있는일이 있어 다행입니다.
일마저 없다면 절망이지만 그래도 하는일이 있어
위안스럽습니다. 힘냅시다.

  전 백수에.. 학생에... 식구까지 딸렸지요...

수익이라곤 -ㅁ-;; 거의 없는.... ㅠㅠ

  통장관리는 모두 아내가 합니다만...
안녕치 못한 아내의 얼굴을 못 본척 피하며 살고 있지요...^^

  요즘은 안녕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울모드입니다...3

  다들 마찬가지시군여...

 ㅠㅠ

  미국 정부와 기업들은 거의 패닉상태인 듯 합니다.
그 여파가 국내에도 크게 있을 듯 한데요.
국내 기업들도 비축 모드로 들어가는 듯 하기도 하고요..
어쨋든 당분간 지름신, 식신 등등을 물릴 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